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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도준)는 10일 오전 울진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0분께 경북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 앞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B호(19t) 선장 김 모씨(63)가 그물에 감겨 죽은 밍크고래 한 마리를 발견해 죽변파출소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은 밍크고래의 표피 및 외형상 작살 등을 이용한 불법포획 여부를 정밀 조사한 결과 고의포획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B호 선장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450㎝, 둘레 215㎝로 죽변수협을 통해 3244만원에 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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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감사 합니다.
비싸네요
잘보고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불쌍해...ㅠㅠ
바다의 로또네요..
그렇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대박이네요
로또 당첨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