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세습.........생각외로 심각한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별로 생각없이 지내고 있었는 데.......
올라와 있는 긴 글 들을 읽는 동안 부끄러워 졌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가슴아파하며 기도하고 있었구나....
근데 나는...................
김동호 목사님의글, 여주누나의글, cbs기자의글, 준호의글
.........여러 지체의 글들...............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지금까지 무관심한 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하지만................
그래도................
이같은 깨어있는 기독 청년들이 있기에 아직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해요.............
예수님께서 얼마나 아파하셨을지.........
광림교회 사람들은 예수님보다 김선도 목사님을 더
중히 여기는 것 같더군요............
안타까운일 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 이신것을...........
제사에 관한글도 읽었습니다.......
옥한흠 목사님의 매우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저희집은 불신자집안이고 지금은 저 혼자 믿어요
시간이 지나자 기도도 잘하지않고 있는 저를 보았어요
가족은 제가 교회 다니는 줄 몰라요
물론 아베푸 있는 것도 모르고요
많이 힘들었어요
기도해야 겠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며...............
아빠......엄마......누나......동생........
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고 축복받은 자녀가
될 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