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금천 창간 1주년을 금천구 주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금천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역 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금천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투데이금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근래 들어 디지털 환경변화의 가속화 및 정치, 경제, 사회등 각 분야의 급격한 사회변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언론은 변화와 개혁의 주체로 이를 주도해 나가고 있음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 투데이금천 창간 1주년을 맞게 된것을 다시 한 번 금천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사회의 귀와 눈이 되는 언론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주민들간의 유기적인 화합과 결속의 도모에도 크게 기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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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본회의장 단상에서 발언하는 임부재의원 |
조용한 가운데 맺힌곳이 있으면 풀고 막힌곳이 있으면 뚫어서 우리의 생각과 사랑이 원활하게 유통되어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도 투데이금천은 우리 모두의 마음과 생각을 전달하는 배달부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고 건전하고 발전적인 비판은 아끼지 않되,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며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희망의 신문이 되기를 당부하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값진 신문으로서 힘차게 도약 하기를 바랍니다.
어떤 세파에도 흔들림 없이 금천구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자랑스런 향토언론으로 무궁한 발전을 이어 나가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투데이금천 창간 1주년을 30만 금천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2009. 1월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의원 임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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