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네거리에서 대구 방향으로 우측모퉁이 근처에 있던 승강장을
끊임없는 주민들의 권고 ? -_-;; 로 결국 조금 앞으로 당겨
기존 980,509(계양동),719,그리고 경산버스들이 이용하던 승강장에
449,649 노선도 같이 사용할수 있게 하게위해 대구방향으로
조금 당겼는대요
이해할수 없는건...??
그노무 승강장이
다리위에 세워졌다는겁니다
교량위엔 주정차가 금지된 장소로 알고있는데
더군다나 그 다리는 저녁때부턴 주차장으로 변하는 장소지요
물론 주차 단속은 절대 안 할것입니다 주차단속하면 또 주민들의 반발이 있을것이고
민원 어쩌고 저쩌고 지껄일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각이 없기로서니 떡하니 다리위에 버스승강장을 만들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고하니 조금은 어이가 없군요
아마 내일 05:00 부터인가 사용한다는것 같던데
조금전 퇴근길에 보니 승강장 말뚝하나 처~~억 하니 박아놨더만요 ㅋㅋ
좀 있으면 불편하다고 맞은편에도 하나 더 만들어달라고하면
또 다리위에 하나 더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그쪽 정류장 왜 세워놨을까요.. 차라리 기존에 세워놓고 980,509(계양동),719번 노선만 사용할수 있게 하는것이 좋을텐데 말이죠..차라리 없애거나 기존 그대로 놔두는것이 좋다고 보네요.
기존 정류장에서 449.649를 정차 하지 않은 이유도 예전에 사고가 많이나서 그랬는데....지금 새로 세워진 승강장도 시네마에서 나오는 도로와 맞물리는것 같던데...또 사고다발지역으로 변하겠군요..이왕 사고다발지역일빠엔 기존의 정류장을 같이 사용하는것이나 뭐 틀릴것이 뭐가 있나요?
그냥 기존이 나을텐데요..;;;
정차는 가능 하겠끔 위치를 선정 하였지만 타는 사람들은 아직 예전의 승강장에서 손 들고 있으니 앞으로 홍보가 더 필요 할것 같더군요. 시간이 문제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