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태열을 지나고서 다 끝났구나 싶었을때 다시 울긋불긋
태열이 또 생기기도하나? 깜짝 놀랐었는데 태열이 아니라 여드름이라고해요
신생아때에 사춘기 아이마냥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대요
이맘때 아기들은 호르몬 조절능력이 미숙하기도 하고 피지조절을 하는것도
아직 미숙한때라서 때아닌 여드름이 피부에 생겨서 아기를 힘들게 하네요
신생아든 청소년이든 여드름이 괴롭고 불편한건 매한가지예요
아기피부를 괴롭히는 불청객이 나타났을때에는
빨리빨리 떠나보내는것이 우선!
신생아 여드름에 연고라거나 치료를 함부로 할 수 없거든요
아기들의 피부에 여드름이 생긴것 자체가 아직 발달미숙에 연약함이 원인이기도해서..
그런 아기들의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여드름이 사라지게 하루빨리 좋아지게 도와주는것이
화장품의 역할인것같아요 그래서 신생아들도 태어나면 바로 화장품을 필요로 하게 되는구나 싶었어요
저는 신생아여드름에 수딩젤을 추천해요
여드름처럼 가렵고 따가운 증상을 진정시켜주기를 잘하거든요
아무래도 수딩젤 자체가 주는 제형적인 특성의 덕을 많이 보았던것같아요
울 아기는 신생아 태열때부터 큐어랑 수딩젤을 사용해오고 있어서
여드름 증상에도 꾸준히 발라주었답니다.
시원하고 투명하게 수분이 많은 스타일의 수분크림과도 비슷해서
아기여드름에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피부가 진정이 되니까 여드름이 빨갛게 기세등등하던것도
잠잠해지면서 가렵거나 하는것들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순하고 성분이 좋은것도 한몫 톡톡했구요
수분크림처럼 수딩젤을 듬뿍
여드름으로 가려운곳을 대신 긁어주듯
팩하듯 듬뿍 올려놓으면 피부속에서 쏙쏙 빨아들이고는해요
흡수도 발림도 좋고 시원해서 여드름처럼
가려움 유발하는 증상을 해소하기에 더할나위 없는것같아요
신생아가 사용하기에 믿을 수 있는 제품이기도해서
참 마음에 드는 화장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