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기 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문대통령이 김부겸 신임 국무 총리와 '부적격' 논란을 겪은 임혜숙과기부,문승욱 산자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 앞에서 긴급총
회를 열고"현 정권이 민심의 회초리를 맞아도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청와대 초청 간담회 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모든 정책에 당의 의견이반영될 필요가 있다"며, 당이 주도 해야 한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은 "당을 잘 단합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송영길 더불어 대표가 국회 인사 청문회와 관련해 능력과 도덕성 검증을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 습니다.하지만 국민76%는 정책 능력과 도덕
성을 모두 공개 검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성윤 서울중앙 지검장이 자신의 관여를 숨기려 이규원 검사 비위 보고서를 검찰총장에게 보고 하지 않은 것으로 검찰 공소장에서 나타났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공소장 유출 경위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14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만나 당· 정· 청이 원팀이라는 데 공감하는 가운데 다양한 정책 건의를 쏟아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지
난 2일 민주당 새 지도부가 선출된 지12일만으로, 당청 수뇌부의 상견례를 겸해 열렸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 정보를 알려달라고 취재원 에게 강요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에게 검찰이 징역형
을 구형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이성윤서울중앙 지검장의 공소장 유출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하면서 '수사 외압' 사건을 둘러싸고 새로운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박 장관의 진상조사 지시는 반복되는 검찰의 수사정보 유출 의혹에 칼을 빼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상당히 진척된 일부 국가에서 마스크 착용 지침을 완화하는 가운데 우리 보건당국은 접종 속도에 따라 검토할수 있다면서도 예단은 금
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 들지 않으면서1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오후
6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28명입니다.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 백신 지원 문제를 우선 순위에 두고 검토 하겠다고 해 백신 협력 논의가 급물살을 탈것으로보입니다. 미국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실내에서도 마스크 쓰지 않아도 된다고 밝힌 가운데,접종을 독려하는 11억 원짜리 '백신 로또'.까지 등장했습니다.
■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일부 보건소가 질병청 방침과 달리, "잔여 백신을 폐기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됐습니다
■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또 나왔습니다.이로써 중앙고와 이대 부고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는데, 서울교육청이 관련 소송 에서 3번 모두 패한 것이기도 합니다.
■백신 접종률 50%를 넘긴 미국이 백신 접종자에 한해 실내 에서도 '노마스크'를 허용 하며 일상 정상화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 결제 중단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코인 패닉'을 불 질러 놓더니 "당황하지 말라"는 한마디를 남겼습니다.머스
크는 1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늘 그렇듯"이란 글과 함께 '돈트 패닉'(Don't Panic·당황하지 말라) 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사진을 올렸습니다.
■검찰이 이스타 항공 주식을 계열사에 저가 매도하는 등의 수법으로 회사에 손 해를 끼치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무 소속 이상직 (전북 전주을)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 가 사건을 검찰에 고발한 지 10개월, 이 의원이 구속된 지 16일 만입니다.
■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 를 학대 해 숨지게 한 양모에게 법원이 무기 징역을 선고하고,방조 혐의를 받는 양부는 징역5년에 법정구속했습니다.법원 앞에는성
난 엄마들이 모여'사형선고'를 외쳤습니다.
■예약 취소 등으로 발생하는 '노쇼백신'을 조회해서 접종할 수 있는 시스템이오는 27일 개통됩니다.마스크 애플리케이션처럼 네이버와 카카오 지도로 백신 접
종 기관과 수량을 확인해 예약할 수있습니다.
■설비 대금을 받으러 갔다가 채무자를 살해하고 하천변에 묻은 50대와 그의아들을 비롯한 10대 후반 3명 등 4명이 긴급체포됐습니다.강원경찰청과 정선경찰
서는 납치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56)씨와 그의 아들, 아들의 친구 2명 등 4명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14일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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