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하지 말지어다(찬송9)
시편 66편
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시편 66편
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요한복음 9장
31.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마가복음 14장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5장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주님! 세상에서 지회와 권세와 권력으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과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분별하여 의와 진리의 말씀들을 분별하여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찬송9)
💗부자지간 불책선(父子之間 不責善)💗
평생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한 사람도 가장 힘든 대상은 자식이라고 말한다.
남을 가르치는 일은 어느 정도 숙련이
되지만 자기 자식 기르치는 일은 여전히 힘든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개인적 감정이 문제다 가르친 대로 변화 하지않는 자식에게 화가 나고 화가 나면 곱게 말이 나오지 않았으니 서로 상처만 남을 게 분명하다.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려 하다가 부모 자식 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져 인연을 끊는 최악의 경우도 생긴다
공자에게는 공리(孔鯉)라는 아들이 있었다.
공자는 아들을 아끼고 사랑했지만 직접 가르치지는 않았다.
시(詩)나 예(禮)를 배우라고 지나가는 말로 제안하는 정도였다.
그토록 높은 지적 수준을 지닌 공자는 왜 자식을 직접 가르치지 않았을까?
자식과 인연을 끊는 최악의 상황을 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맹자는 부모 자식 사이는 애초부터 잘못을 지적하거나 가르치는 관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핏줄로 이어진 인연이기 때문에 강요하거나 타일러서 상처를 남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부모 자식 사이에는 본래부터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다.
父子之間不責善(부자지간 불책선)
옳고 그른 것을 따지다 보면 서로 갈등이 생겨 마음이 멀어지고 이보다 不祥(불상)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 말 씀 ☆
♡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 잠언 23 :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