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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윤모여인이 6일 사망했는데 3일께 부전동 한 병원에서 지방흡입수술을 받은 후 복부 통증과 심한 어지럼증으로 통원치료를 받아 왔다고 합니다. 가을에 수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무척 두렵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긴거죠? 혹 이 병원에서도 그런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나요? 부검을 해서 알아 본다고 했는데 혹시 그에 대한 결과를 아시나요? |
첫댓글 뉴스에서 그랬던거 같은데요............배에서 지방흡입했는데 그만 장기를 잘못 건드렸는데...그걸 치료를 안해서 죽었다고...들었는데여...배 아프다느까 원래 아픈거라고... 장기에 손상입은 줄은 꿈에도 모르고 말이져... 무섭긴 하대여...
저두 받구요.까놓구 이야기하기 게시판에두 그글을 올려주신 분이있었구요..정말 어거지같은 일이여요.그 부산의 어떤 원장님인지 모르지만..어떻게 장기파열을 했을지 정말 의문스러워요..피부표면은 장기를 둘러싸면서 근육과 피하지방 등등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장기 파열이 되었다는건 그 흡입기계의 각도를 어떻게 했
던건지 저두 의아하더라구요.정말 초보자인건지..지방흡입수술은 전문의가 아니라두 가정의학과에서도 할만큼 위험성이 낮은거거든요.마취전검사를 잘하고,그랬다면 안전한 시술인데..저두 그 소식듣고 의아해했어요..물론 강남성형외과에서는 한번도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답니다...이건 부작용이 아니라
의료사고인거 같아요..수술후 부작용이라함은 가장 큰것이 얼마냐 만족하느냐가 가장 큰 문제이거든요.그외 발생되는 부분의 부작용은 다 병원에서 치료가능한부분이구요..즉..양쪽을 덜 뺐다거나 그런 부분들이요..정말 안타깝고 어의가 없구 정말 의아한 일인거 같아서 저두 관심있게 지켜보구 있어요..
얼마전에는 대만에서 안면윤곽 즉 입안절개루 하다가 2명이 사고가 났다는 소식도 접했어요..정말 무서운 이야기기 한데 이점을 방지할수 있는건 정말 수술전 검사를 철저히 하는것과 욕심부리지 않는것..즉..의사가 환자만족을 위해 인체에 필요한 지방을 적절히 남겨두고 지방흡입을 하는것과 그에 따라 숙련도인거
같아요..제가 지난달에 병원에 잠시 있을때 조원장님이 지방이동술 하는거 봤거든요..강남성형외과는 수술전과정을 녹화해놔요..추후 혹시모를 사고에 대비도 하고 분석도 하며,그러거든요..선진국처럼..근데 그때수술하는거 보니까 조원장님이 정말 열심히 그 조그만 몸으로 골고루 지방을 흡입하고 있는데
땀이 비오듯 흘러내시더라구요.그러니까 간호사가 옆에서 땀닦아주고..수술하구 나오시는거 뵙는데 수술복가운이 등부분이 흡뻑 젖으셧더라구요..그래서 모그렇게 열심히 하시냐구 여쭤보니까 지방흡입시 골고루 해주지 않으면 울퉁불퉁해지고 라인이 이쁘지 않는다구 하시더라구요그래서 골고루 세심하게 해야한다구
말씀하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성형은 병원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환자의 인생이 달린거여요..정말..병원선택 잘하시면 좋겠구요.무엇보다 좋은 의료기계 실력있는 의료진..즉..경험이 많은 의료진들이 있는곳을 택하셔야해요..가신분의 명복을 빌면서..왜 그런일이 생기는지..그 점은 저역시 모르겟어요..
워낙 많은 이유가 있다고 하니까요..수술전 검사에서도 발견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는것이고..중요한건 우리도 평소에 얼마나 몸관리를 잘했나두 중요한거 같구요..저두 조망간 원장님께 한번 뵙구 여쭤보도록할께요..오래간만에 글주셨네요...건강하게 잘지내구 계셨죠?
정말 실력있는 전문의를 찾아야 하는 이유를 알겠더가구요! 비전문의(가정의학과)에게 받으니까 그런 사고가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