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의 단풍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래덩굴은 얼크러 설크러졌습니다.^^*
적작약의 잎도 노랗게 변해갑니다.
생강나무야 말할 것도 없고.....^^*
보리수나무엔 아직 열매가 달려 있습니다.
백선--봉삼도 보이고....
잘 여문 당귀의 씨앗도 보입니다.
오리나무를 휘감고 있는 건 할미밀망으로 보입니다.
노박덩굴이 질 리 없지요.^^*
수리취--떡취의 잎도 물들어 갑니다.
우산나물도 빛바랜 모습이고....
작살나무 열매는 갈수록 두드러집니다.
누리장나무의 열매가 아직도 싱싱했습니다.
첫댓글 작약의 잎만 보고 적인지 백인지 구분은 어찌 하는지요?
아,,일전에도 말씀드린 거 같은데.....잎 모양 자체가 다릅니다. 약초방에서 비교 가능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햇살에 품은 저 씨앗들이 모두 새생명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아참 짐승들의 먹이도 되어야 하니 50%만이라도 ..
걱정 마세요. 하땅그님의 기원에 힘입어 100% 새 생명 될겁니다. 다만 그 형태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매일들러도 신선하고 새로움으로 가득합니다 .....이것이 산교육 이 나닐런지요 안전한 산행 하시길...
지루함으로 보기 십상인 걸 신선함으로 보실 수 있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