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불불자산악회의 전통과 자부심에 대해서는 깊이,공감하는 바입니다.다만, 밴드를 운양하는 것에 있어서는 사진 공유등의 어려움이 계속적으로 이야기되고 있어서 밴드를 추가 운영하자는 것이지 산악회의 전통을 무시하자는 것도 다음 카페를 운영하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고, 또한 회칙 어디에도 밴드등 다른 것에 대해 추가 운영하는 것을 불허한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기에 첫번째 반론이 성립되지 않는다 생각됩니다 .
만약 구체적인 조항이 있다면 어느 조항인지 이야기해 주셨으면합니다.
2.
[제 13조 나항 산행업무 및 본회의 발전을 위한 협의사항을 논의 한다.]에 의거하여 밴드 개설 부분을 논의 후 결정하였고,
회칙에 밴드등의 추가 소통통로를 불허한다는 내용 자체가 없는 부분으로 회칙을 무시한 결정이라는 부분은 성립 자체가 안되는 조항이라 판단됩니다.
회칙에 나와 있지도 않는 부분을 어떠한 근거로 정기총회를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3.
밴드와 카페 모두 검색 및 자료 저장의 기능은 동일하게 있으며, 밴드의 운영 또한 사진만을 공유하는 부분으로 국한되기에 이중운영 또한 잠깐의 시간이면 얼마든지 가능한 부분입니다
아울러, 집행부의 재구성시 밴드 위임을 통해 새로운 집행부로 전체 위임을 하기에 새로운 집행부가 별도 관리 및 연계가 카페보다 용이한 장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4.
카페의 경우 신청시 모두 정회원 승격이다보니 검색기능을 통해 가입된 사람들의 경우 검증이 어려운 반면 밴드는 산행에 참여한 사람에 대해서만 초대장을 발송하고 가입이 되는 시스템이다보니 회원 검증 및 3회 이상 불필요한 내용 기재시 강제 탈퇴등 기능이 있어서 개인정보 관리 부분에서도 용이하다고 생각됩니다.
5.
밴드의 개설은 산행후 회원들의 사진 공유 방법을 다양화하자는 것이지 설립취지를 위배하자는 것도 친목을 도모하자는 것도 아니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6.
7월 4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운영위원들의 의견은 다수결을 통해 결정되었으나 이암 전철호 전회장님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7월 16일 산행후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밴드 사용에 대한 부분을 다시금 토론하고 결정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의견을 나누시고 투표를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운영회의에서 논의한다지 의결한다가 아니기 때문에, 총회에서 의결하여 행하는 것이 타당하고, 충북불자산악회는 그 명칭과 목적에서 알수 있듯이, 산행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며, 산행에 참여한 회원이 단순히 산이 좋아 산악회를 찾았다면, 다른 친목을 위한 산악회도 많으니 그리가면 되고, 산행사진을 보기위해 카페에 방문하게 되면, 산행사진 뿐만 아니라 카페내의 다른방도 볼 수있게 되니, 그것이 불법홍포가 아니겠는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