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50싱글 산오름산악회 총무결산 ※
※ 발전 기금 입금시 받는 통장 메모란에 산행일시/OO산 OO대장 기재후 송금 바랍니다
계좌번호 : 케이뱅크 예금주 최학 1002-12778-017
1.산행지 :선자령
2.산행일자 :25.2/15(토)
3.산행대장 :나남대장
4.산행총무 :슈가총무
5.산행참가자 :(존칭생략요)나남,슈가,은빈,
니모,조은,맨바리,두타,배롱나무,사하,이언,
달려,설레임,김삼중,하니,바다,아오리사과,
카프리,진사요,민수오빠,가오리,영아님외2분모카,서인,화사,데니,불불(모두28분)
6.총발전기금 :205,000입금
《26000(26인기금)+94000(지난달부족액보충)+87000(제약회사서 받아 남은 금액)》
7.정산 및 뒷풀이 내역 :
{정산}
₩총 입금액 1,396,000원
*(회비)46000×26=1,196,000
*(제약회사지원금)200,000
₩총 지출액 1,396,000
*.버스비+기사님 880,000
*총발전기금 205.000
*회원님들 뒷풀이 지원 196,000(7000×28)
*아침샌드위치+두유 113,000
{뒷풀이}
#횡계 황태회관의
고소&매콤한 "황태구이정식"(인당 15,000원)
#:6만원+주류(4인 테이블당 계산)
8.총무후기 :
*봄이 코 앞에 다가온 2월의 선자령은
겨울맛을 느끼기에 충분한 산행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버스를 꽉 채운
28분들도 기대감을 안고 신나게 올랐지요
*바닥에 눈이 기득하고 바람은 휘몰아치지만
마법의 공간안의 끄떡없습니다~밥맛이 꿀맛!
*여때까지 간 선자령 중 가장 바람이 센 날!
잠시 방관하다보면 날아 갈 수도 있는 상황!
그래도 좋아 발에 힘 주고 추억을 남겨봅니다
이색적인 풍력의 위엄에 감탄하며~
*바람을 온 몸으로 맞서며 올라 드뎟 정상!
울 나라 산 정상석중 가장 크고 우람한
"백두대간선자령" 인증~가슴이 벅차올랐죠!!
횐님들 모두의 얼굴이 감동으로 화사합니다~
*고맙게도 일부구간이 우리를 위해
미니 눈썰매장이 되어 있네요!
생각이상으로 씽씽 잘도 굴러갑니다~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한바탕 읏어봤지요
*다행스레 하산길이 설경선자령이 되어
눈꽃성지라는 명성을 되찾아 주었어요~
실제 보면 눈이 종아리까지 온 듯 걷기가 힘들었지만~ 미소 가득한 산오름횐님들~굿👍
*덕장많은 대관령의 맛집은 황태요리!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데 더 맛난게~신기해요
* 해질녁 집으로 가는 길~
겹겹이.쌓인 산 위로 홍시빛 노을이
상고대 산행을 못한 아쉬움을 달래 주네요!
#생각도 못한 칼바람만 많이 맞은날.
멋지게 리딩해 주신 나남대장님
후미 안전하게 챙겨주신 맨바리님
근사한 작품사진 찍어준 김삼중님
그리고 25분의 횐님들~
선자령의 겨울 낭만의 추억을 산오름과
함께.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맘이 뻥~~~뚫리는 경치 생각하며
다시 시작되는 한파 잘 이겨내길 바라고
아름다운 길에서 또 뵙길 바랍니다~^^
(아프지 말고 삽시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슈가운영자님
나남지기님~의 리딩에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세심하고 정성스런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리딩하신 지기님 슈가운영자님 함께 한 산우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산행에서 반갑게 뵈어요 ~~
예쁨니모님~정성이라고 극찬을 해주니
몸들바를~~근데 기분은 좋으네요~헤헤
원래의 날담쥐 니모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이젠 팔팔 날아 댕기시길~^^
슈가 운영자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바다운영진님~이번에도 큰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우님들 챙기시고 이것저것 도맡아 해주시는 슈가 운영자님 덕분에 이번에는 바람 가득한 선자령에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쁜 곳에서 또 뵐게요~~
이쁨 은빈님~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도 바람을 포함해 모든것이 좋았는데 그 중 특히 썰매타기는.압권!님의 흥dna는 👍또 다른 길에서 맛보길 바랍니다~^^
살림꾼 슈가운영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은인원, 먼거리 무사히안전하게 다녀왔네요.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늘 고생많으세요. 선자령의 바람에 코맹맹이 소리가 니긴해도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산 살림 도 맡아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불어 제주쫀득이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슈가님
믿음이 가는 산오름 꼼꼼한 총무님의 덕에 편한 쉼이 되어지네요
말로만 듣던 선자령의 긴~ 코스지만 충분히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었어요
하산 할 때 빼곡한 나무들에게 감사했어요
여름에는 푸르름에 절정으로 환희를 느끼겠구나?
그래 우리 국토의 70%가 산이리는게 실감이 느껴졌어요
다음에도 새로운 산이든 어디든 즐거운 맘일 것입니다
운영진 분들 나남 지기님 슈가 총무님 산우님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