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h00) 한국과 일본에서 통상 지하철역은 주요 대로 변에 위치하고, 보통 지하도로 내려가서 지하 역사를 거치는 것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丸ノ内線)의 홍고산쵸메(本郷三丁目)역은 일반 지하철 역들과는 달리 골목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에 역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그 외관이 매우 예술적으로 뛰어난 조형물이고, 색채도 아름답습니다. 6년 전에 제가 이 역을 발견하고 머리 속에 담아두었다가, 이번 급조 JR pass 탐사 마지막 날에 다시 많은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회원님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metro) 도쿄 메트로 지도에 보면 홍고산쵸메역은 마루노우치선에 위치하며, 화살표에 위치한 것 처럼 도쿄역에서 가깝고 고라쿠엔역과 오챠노미즈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토에이(都営) 오오에도센(大江戸線)과 환승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metro-1) 지도에서 보면 JR pass 소지자들은 JR우에노역, 수이도바시역, 오챠노미즈역에서 15-20분 정도는 걸어가야 하는군요]

[(사진-metro-2) 확대된 지도에서 보면 - 허걱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h01) 이 역을 다시 찾아가기 위해 JR수이도바시역에서 나와 고라쿠엔을 거쳐 언덕을 올라옵니다. 멀리 스카이트리를 봅니다. 지도에 의하면 이 근처 어느 골목 안에 멋진 디자인의 도쿄메트로역이 있습니다. 6년전의 기억이라 가물합니다. 아-마침 전철 표시가 보이는군요]

[(사진-h02) 저 멀리 골목안을 보니, 빨간색 프레임으로 된 도쿄메트로 역사가 조금 보입니다.]

[(사진-h03) 역 앞에 왔습니다. 무진장 멋 있습니다. 입이 딱 발어지는 디자인에 22세기를 연상시키는 건축 구조물, 특이한 지붕-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귀국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습니다]

[(사진-h04) 제가 들어왔던 골목을 다시 한번 촬영해 봅니다. 겨우 승용차 2대가 엇갈려 지나 다닐 수 있는 골목입니다. 게다가 길거리가 무진장 깨끗합니다. 쓰레기 하나 없고. 주변에 이상한 유흥가도 없고.]

[(사진-h05) 증명 용도로 역사 역명판을 촬영합니다.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홍고산쵸메역]

[(사진-h06) 안을 보시겠습니다. 반대쪽에도 비슷한 출입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자동 티켓 매표소가 있군요.]

[(사진-h07) 이제 들어갑 봅니다]

[(사진-h08) 여러 대의 자동 티켓 발매기가 있군요. 메트로 지도와 함께. 좌측에는 역 사무실도 지상에 있습니다]

[(사진-h09) 역 사무실겸 안내소입니다. 뒤 쪽으로는 개찰구가 지상에 있습니다]

[(사진-h10) 티켓 발매기를 확대해서 촬영해 봅니다]

[(사진-h11) 다시 제가 들어 온 곳을 뒤로 돌아서서 촬영해 봅니다. 바깥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진-h12) 이제 한번 반대편으로 나가 보겠습니다]

[(사진-h13) 어이쿠-여기는 매우 좁은 골목이고 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주변에 음식점들과 주점들이 있네요.]

[(사진-h14) 큰 길 4거리까지 나가 봅니다. 여기가 도쿄대학교에서 매우 가까운 4거리입니다]

[(사진-h15) 다시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촬영해 봅니다. 일단 지하철 역이 있다는 표지판부터 찍습니다. 오오에도선, 도쿄메트로 두가지 다 있습니다]

[(사진-h16) 오차노미즈 방면으로 약 20m를 걸어갑니다]

[(사진-h17) 지하철역 표시가 나오는군요]

[(사진-h18) 아까 나왔던 골목을 다시 들어갑니다. 좁은 골목입니다]

[(사진-h19) 아-홍고산초메 지하철 역사가 나오는군요. 보면 볼수록 멋 있습니다]

[(사진-h20) 가까이 계속 가며 촬영합니다. 저 안에 LAWSON이라는 편의점도 있습니다]

[(사진-h21) 또 한번 찍어 봅니다]

[(사진-h22) LAWSON을 가까이에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h23) 자동개찰구입니다. 아주 작은 역은 아닌듯 합니다]

[(사진-h24) 안 쪽으로 들어가보려고 하지만 시간상 개찰구 안 쪽 사진만 찍습니다. 우측으로는 이케부쿠로 방면이군요]

[(사진-h25) 좌측으로는 도쿄역 방면입니다. 제가 6년 전에 이용해 본 바로는 역사 내부에서는 여느 역과 다를바 없는 비슷한 평범한 구조였습니다]

[(사진-h26) 마지막으로 멋 있는 지붕을 찍어 봅니다. 홍고산초메역에 대한 둘러보기가 끝났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도쿄에 가시면 한번 이 역을 들러서 여기저기 둘러 보시고 즐기시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하고 역의 재발견 편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 앞으로도 일본 여행에서 발견한 특이한 역들과 중요 역들을 '역의 재발견' 또는 '역 탐사'편에서 회원님들께 계속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상가 골목길 한가운데에 있는 특이한 역이네요~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먼저 답사하셨어야 햇는데 제가 먼저 해서 송구하네요. 님께서는 더욱 전문적인 탐사를 하실 것이므로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님께서 도쿄 및 수도권에 애착이 강하신 만큼 엄청나게 많은 차량들과 역들의 재발견을 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혼고산쵸메역의 경우 통과해 본 적은 있지만 역 밖으로 나간 적은 없었는데, 저런 독특한 형태의 역이라는 것을 잘 발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독특한 역들의 발견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노고가 많으신 중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10월에는 후지산에 설관이 없으므로 후지산에 1일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미완성 노선들과, 역전온천들과 특이한 역들을 탐사 기획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야~ 밖에 표 판매기도 있고, 개찰구도 있고 좋은데요.
다음에 도쿄가시면 꼭 들러보시기를 권합니다. 독특한 것을 좋아하시는 춘하추동님께 강력 추천합니다. 재미있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쿄같은 대도심에 저런 역이 있었다니, 새롭게 깨닫게 되었네요^^ 저 골목길은 어디나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카타에서 숙소로 가려면 골목을 지나야 했는데,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본받아야 할 자세인 것 같습니다. 저런 역은 몇 곳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 거의 없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기존의 것에서 특이한 것들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허걱-빨리 학교 가셔야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6월 말에 고라쿠엔역 인근에 위치한 절에서 일본문화체험이 있는데, 끝나고 동경대 구경이나 할겸 이 역을 거쳐서 가면 딱일것 같습니다. ( 동경대는 몇년전에 가봤지만 아직 못본 친구들이 꽤 있어서 말이죠 ㅎㅎ )
오-Polymer님 반갑습니다. 이 역에 가셔서 제가 알려준 홍고산쵸메역으로 소개하시고 인증 샷 찍으셔서 님도 간단하게 님의 게시판에서 2차 검증해서 올려주시면 더 폼날 것 같습니다. 이 역에서 도쿄대학까지는 도보로 10분 걸립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죄송하지만, 도쿄대학교 병원 사진도 찍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6월 25일날 저녁에 반드시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빨리 토야마에 가셔서 신비스런 철도-역들을 잡아 오시기만을 기다립니다.
댓글에 쓰는 걸 깜빡했네요. 님 사진에서도 스카이 트리를 볼 수 있네용~
오-춘하추동님 두번씩 보아주시고. 친절하시고도 철도에 진정성을 보이는 님이 연구회에 계셔서 다행입니다.
혹시나 해서 혼고산쵸메가 어떤 곳인가 궁금해 다음서 검색했더니 유흥하고는 거리가 먼가 봅니다. 대부분 부동산과 호텔에 관한 위치가 많이 검색되네요. 역의 재발견. 제목과 딱어울립니다. 로숀은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에 참 많았는데 요즘은 전혀 안보이네요. 브랜드가 죽었는지 흡수되었지는 모르겠어요.
허걱-우와 씨거리님. 대단하십니다. 도쿄대학교와 도쿄대학병원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환락가는 아니고 대신 조그마한 주점들은 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있는 지하철 역은 처음 보았습니다. 씨거리님 정보력과 탐구력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건축공학과 첨단소재공학, 그리고 공간디자인의 어우러짐이 만들어낸 도시건축미학을 엿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후지노미야님! 다녀갑니다~~~
오-피크닉님. 안녕하세요. 한, 두달에 한번 정도 게시판에서 뵙는 것 같습니다.
지난 제 글도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님의 글들도 단편여행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동안 못보고 지나친 회원들이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모쪼록 하시는 일들이 일취월장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안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