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사태로 대통령 하야.
여당과 대통령의 계획대로 의사를 겁박하여 의대 증원을 예상대로 실시하면 지지율이 올라가고.
반대로 의사들의 집단 반발로 대규모 의료 사태와 의대 증원이 취소되면
대통령은 책임지고 하야해야.
일방적인 정부 발표와 법적책임을 운운하며 의사들을 협박.
의사의 자존심을 건드린 상황이라 대대적인 의료 파업으로 이어질 경우 책임 후폭풍.
무식한 오합지졸 트럭 기사들과는 달리 사회 최상위 계층이자 최고 지성인이라고 여기는 의사들의 자존심을 건드려
자존심 싸움으로 번져. 해결 방법을
찾기에 쉽지 않아.
첫댓글 파업을 불법으로 법적 제재를 하려던 정부에 맞서
의사는 사표를 내고
의대생은 휴학으로 맞선다.
파업아닌 또다른 단체행동이다.
법으로 모든 것을 강제할 수는 없다.
법대로 피해서 대항한다.
법대와 의대의 싸움인가?
아니
검찰과 의대의 싸움인가?
의사는 국민을 이길 수 없다?
아니
정치는 국민을 이길 수 없다.
애초부터 선거용이었다.
강대강 대치.
정부도 강력 대응. 공산주의도 아니고
사표 냈는데 출근하라고?
검찰이 정치하면 안되는 이유.
칼들고 설치면 무조건 이기는 줄 안다.
이번 의료대란의 핵심원인은
의대정원이나 의사연봉이 아니라
정부에서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의대2천명 증원을 결정했다는 것.
국회의원 300명이 몇년동안
만든 간호사법은 거부하고
갑자기 의대2천명 증원으로
의업 분쟁만 커졌다.
재난 상황을 스스로 만들고는 이 재난을 수습하겠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병주고 약은 시원찮은 자뻑 코메디.
자폭후 자화자찬
오늘부터 간호사가 전공이 공백 채운다.
그럴 거면 간호사 법은 왜 거부했나.
간호사들은 자존심도 없나 간호사들도 거부해라
어차피 이번 의료 사태는 정부의 총선용이다.
총선 날짜에 맞춰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500에서 700명 수준으로 합의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