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니 사 니] "日" 리니지 전면 무료화?

[[군터]연탄]

■ 리니지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무료 게임과의 비교를 해보고, 리니지 또한 "무료" 라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이 생각을 뒤엎은 것이 日本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리니지 무료화가 바로 이것이다.




<출처:http://lineage.plaync.jp>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이렇다.

2009/1/25~2009/3/3 까지 휴면계정의 무료화 이후는 모든 계정의 무료화가 대체적인 줄거리이고 아래 대상자에 따라 선별적 우선적으로

대상자 : 아래 조건 모두에 해당하는, 현재 【리니지】를 휴식하고 있는 계정(account)을 대상으로 하게 됩니다.

<아래>
· 정식 서비스 시작(2002년2월12일)이후에 한번이라도 【리니지】에 로그 온을 한 적이 있다.
· 2008년11월4일 오전 7시부터 2009년1월12일 오전 7시까지 【리니지】에 로그 온을 하지 않고 있다.
· 수준13이상의 캐릭터를 가지고 계신 계정(account)

※ 주의 대상 계정(account)은 1월12일 오전 7시의 데이타를 선별하게 해 주십니다.
　　「해약」 혹은 「정지」된 계정(account)은 캠페인의 대상제외가 됩니다.


■ "日" 리니지는 전세계 리니지 서비스에 전혀 판례에 없던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는가가 의문이다.
 더더욱이나 중요 한것은  대상자들 中 1케릭에 한에 물약, 초록물약, 마나물약, 텔레포트주문서, 변신주문서 등 아이템 지급과 동시에 추첨을 통해 +9 장궁, +9 축 은장검, +9 미스릴 단검 등 경품행사를 하고있다.



"日" 리니지는 과연 이러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것일까?


 현재 한국 "리니지1", "리니지2" 의 인기와는 달리, 일본 "리니지2" 는 당대 최고의 순위를 기록하는 반면에 리니지는 동시 접속자 수 1만 이하를 밑돌고 있다.

 1만 이하 라는 수치는 한국서버 40여개 서버에 250명이 동접하고 있는 실정이다.
250명... 몬스터 에 치이는 유저를 볼수도...


또한, 이런 파격적인 과금정책은 "시즌3" 와 더불어 병행해서 시너지 효과를 노린정책이긴 하겠지만, 10년이 지난 리니지라는 게임을 어떻게 봐줄지는 의문이 앞선다.


<시즌3 : 용기사, 환술사 추가>

■ 이러한 일본의 리니지 무료화는 타 국에서의 서비스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것 같다.

 대만, 중국 등지에서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호황을 누리는 게임을 손꼽으라면 꼽을수있는 "리니지" 日本의 무료화 정책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많은 관심을 갖여 본다. 과연 유료화를 고수할지...

■ 무료화의 효과??? 와 가격 정책의 방향성

 현재 부분유료화 라는 정책으로 많은 매출로 효자 노릇을 하는 게임들이 일부 있다.
가령 예를 들어서 "넥x 社" 의 카트x이더 "한x임" 의 포x 등등이 실례이다.
이러한 게임들은 한달 계정을 포기 하고 부분 유료화를 선택한것일까?

그 이유는 유저들의 성향과 입맛이 변화 하는데 따라 가격정책이 발맞춰 변화한것 아닌가 한다. 또한 게임을 즐기는데 라이트 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의 종이 변화도 가격 정책의 변화를 꾀 하는데 있어서 한몫 하지 않았나 싶다.

그럼 무료 리니지의 가격 정책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 질까?

<리니지 가격정책 예시>

상품	사용일수	가격	드랍여부
+9 일본도	9일	2000원	가능
LV.52 다크엘프	30일	25000원	x

라이트 유저와 발맞춰 위와 같은 형태도 나올수 있을듯 하다.

또한, 공성전용/ 전투전용 서버가 나올수도 있고, 돈을 지불해야 입장이 가능한 지역도 생길만 하다.
"오만의탑 입장 주문서 20일 2천원" 이렇게 말이다. 

■ 마무리

 어떻게 됐든 일단 일본의 리니지는 무료화를 선언을 했고 3월경에 전 계정에 대해 무료화를 실시 할 것이다.
10년간의 서비스의 룰을 깨고 얼마나 유저들에게 호응을 받을지...
유저들에게 정말 좋은 서비스로 다가 올지...
그렇다면 국내 리니지 서비스도 방향을 전환할지... 내심 기대를 갖여 본다.


이번 일본 리니지의 효과가 순방향으로 가길 바란다.

<서비스>
※ 일본리니지의 월페이퍼 : 색다른 케릭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치... SNK 케릭터를 보는듯 한 느낌은 나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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