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재난구호 종합훈련

[박동욱/충북홍보국장]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 지사 긴급재난 구호대책 본부 (본부장 허부자)는 2018년 10월 4일(목) 10:30~15:00에 무심천변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2018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재난구호 종합훈련에는 청주 4개지구(흥덕/회장 허정옥.상당/회장 정회준.서원/회장 장문희.

청원/회장 전국이)의 많은 봉사원들과 유관기관(청원경찰서, 흥덕보건소, 서부소방서), 재난구호

훈련 평가위원(충청북도 복지정책과 김영배 과장, 한국방제학회 정상만 회장, 대한적십자사 본사

재난구호팀 이광준 팀장)등 150여명이 참가 하였으며 오전에 최종 점검으로 직원 개인별 업무의

숙지 예행연습. 오후에는 윤혜경 부본부장의 사회로 개회식을 시작하였으며,국민의례, 내빈소개,

김경배 충북지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유관기관등  청주지역 각 지구의 많은 참여를 고맙다는

인사를, 봉사회 충청북도 협의회 김문식 회장의 인사가 끝나고, 개회식을 마쳤으며, 이어서 대열등 정비 확인후 금일의 재난구호 종합훈련의 개요 맨트로 오늘 실시하는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대한적십자사 구호운영규정 및 2018 구호사업 종합계획에 의거하여 실시하는 재난대응

구호훈련입니다 라는 소개가 있었으며, 재난 상황은 집중호우에 따른 무심천 일대 범람으로 설정

하였으며 특히, 소방서, 보건소,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점검하여 통합적인

재난대응을 통하여 신속한 주민대피, 이재민 구호등 피해경감을 위한 현장 활동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한다고 했다. 재난 상황 정보를 접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긴급재난 대책본부 상황반에서는 현장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처리하기 위하여 대응팀을 파견,무심천 일대의 피해상황을

보고받아, 재난구호 봉사단에 비상소집령이 내려지고, 응소보고, 임무부여, 상황의 설명, 각 반의

신속하고 세심한 구호 활동이 전개되었다. 훈련을 마치고 강평을 통해 각 반별의 완벽한 숙지와

진지하며 일사분란하고 신속한 복구가 적십자사가 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이며, 유관기관의 협업

에 고맙다는 말과, 전문 재난기관인 적십자에 고맙다는 평가를 하였다.

[이경노(보은지구협의회부회장)]

훈련을 실전과 같이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박동욱/충북홍보국장]

ㅎㅎ 격려 감사합니다..부회장님 태풍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박정선(영동홍보부장)]

진지한 가운데 완벽한 숙지로 실전같은 재난구호 종합훈련 상황이 한 장 한 장의 사진들에서 느꺼집니다.
하늘이 유난히 깨끗한 날에 재난구호 종합훈련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동욱 국장님 취재 편집 애쓰셨습니다~^^

[박동욱/충북홍보국장]

네~ 박정선 부장님 격려 감사드립니다..ㅎ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