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산사랑산악회 제530회 정기산행
1. 일 시 : 2024년 3월 26일 화요일 1박2일
2. 산 행 지 : 남해의 보석 욕지도+연화도+우도 1박2일
3.산행코스 : 일정표 참조
산행지 | [섬여행] 3/26(화) 남해의 보석 욕지도+연화도+우도+고등어회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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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4년 3월 26일(화)~27일(수) |
회 비 | 회비: 190,000원. 5인실. 2인실(추가요금 1인당 15,000) |
탑승지 | 가. 06시 30분: 6호선 마포구청역 (5번출구) 앞 출발
나. 06시 35분: 망원우체국 앞 출발
다. 06시 40분: 2호선 합정역 (8번출구) 마포한강푸르지오APT 앞 출발
라, 07시 10분 양재역 1번출구 20m 수협앞
마. 07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
장거리 이동으로 인하여 출발과 경유지 각각 10분 앞당겨 출발합니다. |
◈일정 | [첫째날] 욕지도에는 버스도 함께 들어갑니다 ▶06:30~11:30 통영으로 이동. ☆조식: 아침떡+생수 ▶11:30~12:30 점심식사. ☆중식: 통영에서 해물 샤브 샤브 ▶12:30~13:30 통영여객선터미널로 이동. ▶13:30~14:30 욕지도 로 이동. ▶14:30~18:30 숙소 배정 후 천황봉 산행. ☞코스::☞선착장→야포→일출봉→망대봉→출렁다리1,2,3→새천년공원→대기봉→천황봉→약과봉→숙소 ◎거리:총11km 약4시간 소요 ▶18:30~19:30 저녁식사. ☆석식: 고등어회+고등어조림 ◈욕지도 펜션급 5인1실 또는 동급 [둘째날] ▶07:00~08:00 기상 및 아침식사. ☆조식: 성계미역국. ▶08:00~08:30 연화도로 이동. ▶08:30~12:00 연화도 도착 짐 맡기고 연화도 섬 트레킹. ☞코스:선착장→162봉→연화봉→보덕암→5층석탑→118봉→출렁다리→70봉→용머리바위전망대→선착장. ◎거리:총7km 약3시간30분 소요 ▶12:00~13:00 점심식사. ☆중식: 연화도 해초비빔밥+물회포함 ▶13:00~15:30 우도+반하도 트레킹. ☞코스:선착장→반하도→해상보도교→우도둘래길→반하도→연화도선착장. ◎거리:총5km 약2시간30분 소요 ▶15:30~15:50 승선대기. ▶15:50~16:50 통영으로 이동. ▶16:50~21:00 차량 탑승 서울로 이동. ▶21:00 전후 서울 도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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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락 전화번호
회 장 : 류대열 (010-2337-5191)
산행문의 : 대 장 : 지킴이 (010-8966-6104)
예약전화 : 총 무 : 김순자 (010-8153-2029)
입금계좌 : 우리은행 류대열 1002-363-849636
5. 회 비 : 190,000원 산행 예약 및 취소는 총무에게 연락 주십시오.
신청시 계약금 50,000원과 성명 주민번호 앞자리+남여구분(1.2).핸드폰번호 보네주세요
1. 출발 7일전 취소 및 변경시 버스요금 45,000원 공제후 환불
4. 출발 2일전 & 당일 취소 및 변경(인원,날짜변경)시 환불절대불가
6. 준비물 : 신분증, 등산복, 등산화, 스틱, 간식, 생수, 상비약, 등
7. 산행시 유의사항
1. 산행중 발생하는 비상안전사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마포산사랑산악회는 사고 발생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산행에 필요한 장비(동절기에는 아이젠과 방한복을 하절기에는 우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약속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고 버스에서나 산행시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산행을 당부 드립니다.
4. 통제에 따라 주시고 개인행동은 금지합니다.
처음오신분은 산행대장의 전화번호를 입력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5. 산행코스와 시간은 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6. 예약취소시 글삭제 하지 마시고 취소글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무욕(無慾)의 섬 욕지도
남해에서 세번째로 큰섬 욕지도는 연화도, 두미도, 거칠리도, 노대도, 우도, 국도, 좌사리도, 등 크고 작은 삼십여개의 섬들로 둘러싸인 경남 통영시 욕지면의 면 소재지다.
1889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천황산 등에서 발견되는 토기 등은 구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을 것이라 추정되고 있다.
청명한 날이면 일본의 대마도가 훤이 내려다 보인다는 유동의 하얀 등대 아래로 수십길 벼랑이 병풍처럼 둘러 서있고 물안개 속에서 얼굴을 내미는 총바위,고래머리 서강정 촛대바위 삼여는 거센 파도와 해풍이 빚어낸 기암 괴석으로
아름다움을 넘어서 신비롭기만 하다.
욕지도의 밤은 환상적이다.
세상살이의 모든 어려움은 어둠 속에 뭍힌 듯 사라져 버리고 별이 쏟아지는 밤 바다에 우리들의 본디 맑은 영혼이 파도처럼 일렁 거리고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밀려오는 하얀 파도에 밤새 뒤척이는 몽돌들은 번뇌란 탐욕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속삭이는 듯하다.
바다에 핀 연꽃 연화도(연화봉)
연화도는 통영에서 배를 타고 1 시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섬이다. 멀리서 바라보면 꽃잎이 하나둘씩 떨어진 연꽃과 같고, 발톱을 웅크린 용과도 같다.
섬에는 사명대사, 이순신 장군 등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1989년 고산스님이 사명대사의 수도지인 이 곳에 연화사를 창건했다.
그 때문에 섬 곳곳에 불교와 관련된 재미난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연화도의 가장 큰 자랑은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올 정도로 빼어난 기암 괴석들이다.
특히 용머리해안(네바위섬)은 용의 날카로운 발톱을 연상시킬 정도로 바위 모습이 빼어나다. 또 섬의 주봉인 낙가산 연화봉(해발 약 250 m)까지는 등산로가 마련돼 있어, 정상에서 한려수도의 크고 작은 비경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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