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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1년에 병원 2000번 넘게 간 50대···건강보험 재정 압박하는 ‘과다 의료’
3. 1020, 운전면허 안 딴다
→ 10~20대의 면허 취득자 수, 2019년 대비 각 18.7%, 13.2% 줄어.
인구 감소, 취업난, 교통환경, 사회 분위기 변화로 자가용 필요성 덜 느끼는 듯.
반면 30대의 경우 5년 사이 인구는 6.57% 줄었지만, 면허 취득자 수는 2.87% 늘어.(아시아경제)
4. 인도 경제, 13년 뒤 중국 제치고 세계 2위
→ 2027년 독일·일본 추월(IMF 전망)에 이어 2037년엔 중국까지 추월(블룸버그 전망).
지난해 인도 GDP는 세계 5위, 1인당 GDP는 2000년 500달러 수준에서 지난해 2612달러로 다섯 배 이상으로 증가.(문화)
인도 화폐 루피. 로이터 연합뉴스
5. 촉법소년 범죄 4년새 두배로 증기
→ 2019년 8615명에서 지난해 1만 9654명.
범죄 종류도 단순 절도를 넘어 살인, 강도, 성폭행, 방화 등 강력범죄로 확대되고 있지만, 소년법에 따라 처벌은 받지 않고 있다.(문화)
◇촉법소년 지난 5년간 6만명…강력·마약 범죄 증가세
6. 한 여름보다 요즘 많은 모기?
→ 도심 모기의 대표 종인 ‘빨간집모기’는 활동 온도가 25~27로 32도 이상 올라가면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올여름 폭염이 이어지며 모기가 활동하기 어려웠지만 가을이 돼 기온이 좀 내려가면서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한 것.(매경)
◇"10월인데 모기 왜 이렇게 많나" 늦더위에 가을모기 기승..감염병도 '주의'
7. 문신, 아직까지는 의사 영역
→ 현행법상 문신 시술은 의료인에게만 허용.
2022년 헌재 판결도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기존 규정 유지.
다만 정부는 지난 3월 ‘문신사 자격시험 및 보수교육 체계 개발과 관리 방안 마련 연구’를 발주하는 등 비의료인에게도 개방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 했다.(헤럴드경제)
8. 신규 댐 후보지 14곳중 주민 반발 심한 4곳 제외
→ 양구군 수입천댐, 단양 단양천댐, 청양군 지천댐, 화순군 동복천댐 등 4곳은 추진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역에서 요청하지 않은 국가 주도 댐 신설 후보지 5곳 중 4곳이 최종 후보지에서 제외된 것.(동아)
◇환경부, 신규 댐 추진 14곳→10곳 축소…반대 심한 곳 일단 제외
9. 출산율, 돈이 해결책 아니다?
→ GDP의 5% 이상을 쏟아부어 출산율 1.25명(2010년)에서 2021년 1.6명(2021년)까지 오른 헝가리, 2022년부터 다시 감소세, 1.5명 수준.
GDP의 3%를 투입한 노르웨이도 2009년 2명에서 1.4명으로 하락.(아시아경제)
◇세계 출생률 2.3명…"40년내 인구 감소"
◇백약이 무효…GDP 5% 쏟아도 줄었다
◇"출산은 선호도의 문제"
10. 목욕요금 내면서 500엔 사이 몰래 500원 동전 낸 일본 여행자?
→ 일본 TV보도 망신살.
두 동전은 지름이 모두 26.5㎜로 같고 무게도 비숫해 구별 어려워.
2000년에도 자판기 악용에 재질 변경한 바 있어.
이 때문에 500원은 혐한론자들의 한국 비하 자주 등장...(한경)
▼일본 여행자가 낸 목욕 요금 중 일본동전 500엔(4500원) 사이에 들어있던 500원. 맨 아랫 줄 가운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