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 속리,봄길을 연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속리산 둘레길 걷기 행사에 우리길 고운걸음 회원 44명이 함께 참여하여 봄 정취를 만끽하고 왔다.식전행사를 끝내고, 충북 알프스 자연 휴양림을 출발하여 괴산군과 상주시 경계 활목재까지 약 5.5km 구간에서 걷기 행사를 하였다.
속리산 둘레길 3.4구간에서 진행돼 숲길과 마을길.농로길.활목재 숲길 코스를 걷는 일정에 참가한 후~
주최측에서 준비한 잔치국수를 점심으로 먹고 우리길은 2부로 추가 자연 휴양림을 3km 더 걷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농로길과 마을길을 걸을때는 한낮 뙤약볕 온도가 27도 정도는 된것같다.
속리산 명성에 비해 둘레길은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푸른 산을 보며 걷는 시골 농로길은 나름 재미있었지요.취나물도 뜯고 상품도 휩쓸고 왔지요~ㅎ
준비하고 수고하신 풀순님.자운영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가 제일 먼저 도착하여 상품도 모두 타고 자리에 앉아서 행사를 함께 했지요~~
저는요 두개 탔어요.요건 비밀인데..ㅎ
풍물놀이에 흥에 겨워서 쵸이스님 개인기 발산~ㅎ
죄송합니다.^^~
속리산~ 둘레길~
둘레길~ 속리산~
만세~ 만세~ 만세~
조그만 담수지에 반영이 쬐끔 이쁘네요.
물고기떼들이 넘 귀여워서 한참을 쳐다 보았네요.
마을을 풍경으로 저도 미션을 성공했습니다.ㅎ
복분자 나무 아래 마을 풍경~
프란이님~
고골댁님~
마을길엔 연산홍이 만발하여 동네어귀가 아름답네요.
보리밭~
과수 들녁에 민들레 홀씨들의 향연~
산림청 차장님도 함께 걸었네요~
미션 맞추고 우리길에서 아마 상품을 거의 휩쓸었지요.
바람소리님.만년소녀님.엘리님.맑음님.이성님.소리새님 등등~
도보 끝 지점 활목재~
첫댓글 참석 댓글 어렵게 달고 오늘만
기다렸었는데 변수가 생기는 바람에
참석 못하여 아쉬움이 컸습니다
소백풍경님 후기 내려 읽으며
사진 감상하고 하루 행복하게
지내셨을 님들을 떠올려봤네요
좋은님들과 행복한길 걸으시고
후기 맛깔나게 써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오늘의 행적이 다시 생각나네요 대박! 상품을 두개나 부럽습니다
후기 잘봤어요
다시걷는기분으로봅니다
철쭉속에서찍은사진 퍼가요
수고하셨습니다
맛깔난 사진/후기로 즐거움을 재생해봅니다^^
소백님~ 수고 많으셨어요~~
퇴약볕이라 힘드셨지요?
함께 하는 즐거운 하루 였어요
후기 감사드려요^^
고운걸음 운영진과 카패지기 풀림님 수고하섰읍니다 예뿐사진을 찍르나 수고하신분들깨도 감사들입니다 산과 들 줄서 먹는국수 평소하지못한것들
사진 참 찍으시네요~~
멋진사진 프사로 써야겠네용
감사합니다
줄 서서 기다려 먹는 국수~
먹고 살기 힘들었지만~ㅋ 재미있었어요~
아래 저래 해맑은 미소로수고 많으신소백님^^
감사이 잘 보고 추억에 젖어 감상합니다 ^^
도보길 막바지에 퀴즈 맞추느라 손들고 큰소리로, 나름 정답을 말하느라 분주했었죠!
배는 고픈데 그릇에 비해 국수는 조금, 우리 길 많이 걸었음다 곱배기 주세요! 소리쳤더니 진짜 양을 곱배기로주던데요 ㅎㅎ^^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신록의5월 첫날 좋은곳에 족적을~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