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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공창업! 성공창업! 하는데 어떻게하면 성공창업을 이룰 수 있을까?
주위에서 새롭게 창업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분들에게 욕심 부리지 말고, 차근 차근이 열심히 하면 성공 할 거라며 우리는 위안을
줍니다. 또한 창업하시는 분들도 종자돈으로, 혹은 빌려서 어렵게 창업을 시작하지만 조바심 갖지 않고, 멀리 내다보며 큰 욕심없이
열심히 할거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러나 막상 오픈해서 매출이 생각보다 오르지 않아 직원 봉급에, 집세도 못내게 되고 애들 학원비,
생활비에 피가 마르는 상황을 직면하게 되면 당장도 힘든데 어찌 멀리있는 내일이 보이겠습니까 ?
과거 식당이 많이 없던 시절에는 맛이 있고 어느 정도 버티기만 하면 성공할 확율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식당을 하다 망해도
식당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주인만 바뀔 뿐이고 퇴직자, 명퇴자, 실업자에다 요즘은 졸업후도 취진을 못한 청년 실업자들까지도 식
당을 하겠다고 마구 마구 들어오는 실정입니다.
기존의 식당들이 망해서 하나, 둘 업장이 없어지고 또한 새롭게 식당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없다면 물론 시간적으로 버티기만 하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그러나 요식업 시장이 힘들다고 어렵다고 아무리 말해도 사람들은 믿지를 않습니다.
사람들은 오히려 이렇게 생각 합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보이는게 식당 천지가 아닙니까 ?
장사가 안된다는데 식당이 저렇게 많을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어렵다고, 힘들다고 얘기 해도 "아마 지들이만 먹고 살려구 식당을
못하게 연막치고 있는거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망해서 주인이 바뀐 식당마다 빨간 깃발을 정부에서 의무적으로 달라고 하면 빨간 깃발이 너무 많아 아마 식당을 하려하지 않을
것 입니다.(요즘은 안되는 식당이 현실적으로 많아 창업을 망설이는 경향이 있지만 잘되는 식당은 여전히 고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능력을 믿고 창업을 결행하는 외식창업자들이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를 다니다 그만 두면 전공을 살려 자동차 회사를 만들까요 ?
은행을 다니다 그만두면 전공을 살려 사채를 하겠습니까 ? 아니면 은행을 설립 하겠습니까 ?
공무원 하다 그만 두면 전공을 살려 새로운 정부를 만들겠습니까 ?
정년 퇴직하면 퇴직금으로 남은 여생을 편히 살 수 있겠습니까 ? (퇴직금 중간 정산해서 요즘은 얼마 되지도 않음)
이렇게 회사를 다니다 그만 둔 사람들이 그래도 식당 창업으로 발을 내 딛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식업 시장은 날로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빠른 변화와 그 시장의 라이프 사이클 또한 짧아지고 있습니다.
Intel, Micro soft, Samsung등과 같이 세계를 주도하는 업체들의 성공 포인트의 공통된 부분은 변화의 연속과 짧은 타이밍 마케팅이
있었습니다.
세계 PC시장에서의 CPU를 독식해 온 Intel은 마케팅과 맞물인 전략적 개발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 할때 모든 기능을 일부러 한번에 다 넣지 않는 답니다.
조금 기능을 바꾸어 제품을 내고, 조금씩 바꾸어 제품을 내면서 소비자들에겐 기업의 창조적 이미지를 보여주고 또한 경쟁 업체에게
는 따라 오지 못 할 겹겹의 산을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또한 한번에 다 바꾸면 그 다음 개발할 것이 없기에 마케팅과 맞물인 전략적 개발입니다. 인텔을 따라 잡으려는 후발 업체들이 인텔
제품을 따라오면 바로 다음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열심히 따라왔던 경쟁 업체들이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어 전부 포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현대자동차를 보더라도 모양도 조금 바꿔서, 엔진 기능 조금 바꿔서 하여튼 많은 차종의 모델을 열심히 만들어 내고 있습니
다. 소비자들이 차를 사서 2-3년이 지나면 바로 신형이 나와 새차가 바로 구형이 되어 버립니다.
예전에는 BMV, BENZ, AUDI등과 같은 명차들은 10년이 지나도 제품에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명차는 10년이 지나도 모델이 변하지 않는데 우리나라 차들은 모델이 너무 빨리 바뀌어서 소비자들이 이에 대해 불만이 많았
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독일의 명차도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처럼 모델의 변화가 짧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독일의 명차는 장인 정신아래 대부분 수작업으로 만들어 왔는데 이젠 위기의식 속에서 나름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
라 자동차 업체처럼 변화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자동차 업체의 얇팍한 상술이 이제는 전세계 자동차 생산 기업들이 추구하는 전략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찌보면 요식업도 예외 일순 없습니다.
식당도 이제 대박이 나면 10년 20년을 지속하기가 어렵고, 길어야 2-3년이며 새로운 변화와 타이밍이란 전략속에서 수 많은 아이템들
로 요식업 시장을 공습해 올 것 입니다. 어떻게 보면 옛날 식당 처럼 한가지를 열심히 해서 대박을 내면 3대가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
되었던 것이 이제는 허황된 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 힘들다고, 장사가 안된다고 방어적이기보다 오히려 공격적이 되어야 합니다.
자전거가 넘어질때 안넘어지려고 반대쪽으로 발버둥치지만 오히려 넘어지려는 쪽으로 핸들을 틀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장사가 안돼면 그저 버틴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미친척하고 이틀에 한번씩 반액 세일을 때려 보세요.
버티다 망하느니 차라니 공격적으로 해 보라는 말씀입니다.
안되면 어쩌나 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안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반사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방어적일수 밖에 없어 집니다.
2. 적은 자본으로 시작 할때는 ......
설렁탕집, 청국장집, 순두부집, 국밥집등은 자본이 없는 사람들은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비교적 일정 수준까지 도달하는데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대중적인 음식들은 맛의 차별화 어렵고, 퓨전화도 힘들고, 1%-2%의 맛으로 승부를 좌우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
린다는 사실입니다.
맛에 대한 입소문으로 성공을 이루기에 결코 단시간에는 그 승부를 내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대중적인 음식은 그 만큼 시장성이 크지만 경쟁 또한 치열하기 때문에 오랜기간 동안 자본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조금 힘들
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본인 없는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퓨젼요리나 새로운 아이템과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여 창업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시
장의 진입과 목표 도달이 짧지만 또한 시장의 존속 기간도 짧으므로 반드시 치고 빠지는 수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 요식업을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새롭게 잘 나가고 있는 아이템을 젭싸게 모방하여 시작해 보세요.
요식업계의 새로운 트렌트를 발굴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의 새로운 아이템을 주의 깊게 관망하다가 승산이 있고, 잘 나가고 있
다고 느껴졌다면 바로 모방을 해 보세요.
단 주의 할 점은 너무 멀리 보지말고 2-3년만 하시고 목표를 달성하면 바로 접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분야를 시도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4. 하나를 더 얻으려 하지만 그러나 중요한 하나를 더 잃을 수도 있습니다.
청국장집에서 청국장 냄새를 안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꾸리 구리한 청국장 냄새를 좋아 합니다.
꾸리 꾸리한 냄새가 안나는 청국장이 맛은 좋겠습니까 ?
청국장 냄새를 잡아서 청국장을 싫어하는 사람이 간혹 올 수도 있겠지만 반면에 청국장을 좋아하는
매니아는 오지 않을 겁니다. 결국 두사람 다를 만족시키는 방법이 없는거죠.
청국장은 청국장 다워야 합니다.
그리고 대중적인 음식점을 한다면 조미료를 넣지 않으려고 고민하지 맙시다.
예를 들어 집에서 조미료를 안넣고 맛있게 음식을 만드는 분들이 집안 가족의 권유로 자신있게 음식 장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주위에
서 이런 경우에 실패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겁니다.
대중은 몇십년 동안 조미료에 길 들여져 왔고 무슨 맛인지도 모르지만 안들어가면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 것이 조미료 입니다. 사
람들에게 조미료는 이미 중독이 되어 사람들에게 인이 베어 있습니다.
담배 피는 사람들에게 담배맛이 어떤냐고 물어 보십시요. 그냥 중독이되어서 맛도 모르고 피우는 겁니다.
이처럼 대중의 90%가 조미료에 중독 되었는데 굳이 10%밖에 안되는 사람을 쫓냐는 겁니다. 또한 소수 손님들의 요구 사항에 귀를 기
울이지만 앏은 귀는 되지 맙시다.
5. 장사가 잘 안 되는 곳도 벤치마킹을 해 봅시다.
흔히 우리는 장사가 잘 되는 대박집만을 벤치마킹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잘되는 곳의 대박집을 벤치마킹해도 그 이유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맛이 있는데 장사가 안되는 곳,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도 장사가 안되는 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남에 단점이 잘보이 듯이 장사가 잘 안되는 이유는 금방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장사 잘 안되는 곳을 베치마킹하면서 역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업종과 업장 상황을 불문하고 벤치마킹을 해 봅니다.
세상은 다양하고 세분화 되어 가면서 오히려 공통 분모들은 비슷해 져 간다는 겁니다.
6. 장사가 안된다고 옆집, 뒷집, 앞집등 주위만 기웃거리지 맙시다.
대부분 장사가 안되면 옆집, 뒷집, 앞집등 주위를 기웃 거립니다.
그리고 주위집들도 장사 안되는 것을 보면서 그저 자신에게 위안 삼으려 합니다.
앞집, 옆집을 보면서 순간적인 위안은 되겠지만 결코 해결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장사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대박집에가서 스트레스를 더 받고 오십시요.
이열 치열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풀어야 그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요 ?
나의 경쟁 상대를 동네 옆집, 뒷집, 앞집등으로 좁게 보지 말고, 넓고 크게 도시 전체를 봅시다.
옆집, 뒷집들이 망하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우리집도 망 할 수가 있습니다.
결국 동네 보고 장사하다 동네가 죽으면 같이 죽습니다.
7. 영세 독립점포로써 성공을 하기 위해선 체인점 형태의 시스템을 추구하지 말자는 겁니다.
체인점화 될 수 없는, 체인점 시스템으로는 접근 할 수 없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칼국수집의 면은 직접 손으로 만들고, 설렁탕집이나, 국밥집은 가마솥만 걸지말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짚피라는 겁니다.
가마솥에 가스불로 곰탕을 끓이느것 보다 장작불로 끊이는 것이 훨씬 어렵더라도....
고기집은 반드시 숯불을 사용하고 석쇠를 닦기 힘들고 어렵더라도 망석쇠를 사용해야 합니다.
체인점 입장에서는 획일적인 시스템으로 가기 위해서 쉬운 방법을 선택해야 되고,
본사와 가맹점이 나눠 먹으려면 원가를 고려 합니다.
영세 자영업자의 입장에서도 쉽게만 해결하려하고 원가만 생각 한다면 절대로 체인점을 이길 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이러한 수고들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체인점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이기지 않을까란 생각 입니다.
8. 처음엔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대박을 내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덤벼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
한분의 손님이 오더라도 최선을 다해 주고, 신발을 잃어버리린 손님이 있다면 책임져 주자구요.
(CCTV 달아 놓으면 신발 훔쳐갈 놈 하나도 없습니다.)
음식을 더 달라고하면 손님이 미한해 할 정도로 갔다 주세요.
바쁘지 않다면 물이라도 떠다 주시고 셀프라는 문구는 없애 버리세요.
그리고 대박을 내세요. 대박이나면 그때 가격을 올리고 셀프라고 써 붙이세요.
가격을 올려도, 조금 불친절해도 대박집이 되면 무조건 용서가 됩니다.
여자가 이쁘면 모든것이 용서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ㅎㅎㅎㅎㅎ)
못생긴 것이 이러니깐 ㅅㅈ을 못가지라는 말을 듣는 것처럼
이렇게 비싸니깐, 이렇게 불친절하니깐 장사가 잘 되겠어 라는 부정적 합리화들이
대박이 나는 집에선 손님들이 무엇이든지 용서가 되는 긍정적 합리화로 바뀐다는 점 입니다.
먹다가 음식을 남겨도 내 입맛이 없어서 남겼다고 인정해 주고
여러번 불러도 바쁘니깐 이해 해 주고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니깐 빨리먹고 가야지라는 생각을 알아서 해 주고
바쁜걸 보면 알아서들 갔다 먹거나 아예 종업원을 부르지도 않는 답니다..
아무튼 대박집은 무조건 관대하게 용서가 됩니다.
대박이나면 그 다음에 얼마큼 버는지, 얼마큼 남는지를 생각해 보자구요.
9. 꿈은 크게 가져야 합니다.
나는 욕심도 없고 그냥 그럭 저럭 먹고 살만한 정도만 장사가 된다면 소원이 없다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는 왜 되
지도 않을 허황된 꿈을 꾸냐고 말 입니다. 어릴적 대통령이 되겠다고, 의사가 되겠다고 한다면 그것이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를까요.
꿈을 꾼다고 다되지 않습니다. 대통령을 꿈꿨다고 다 대통령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노력을 해야지 꿈만 꾸고 희망만 크게 갖는다고 되지는 않을 꿈만 크게 갖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욕심 일 뿐입니다.
이런 욕심을 갖은 사람들은 남들이 잘되는 꼴을 절대로 못 보는 사람들입니다.
남이 잘되면 나도 꼭 저렇게 될거야라는 마치 자신의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삼아야 좋지 않을까요.
남들이 잘 되는 것에 이유도 없이 배아파 하는 사람인지
남들의 성공이 자신의 미래상이 된것처럼 기뻐하며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인지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다 보시기 바랍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다한다면 그건 절대로 욕심이 아님니다.
10. 반드시 선택은 자신이 해야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선택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항상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자신을 믿을 수 없는 선택은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남에 말은 듣고 경청을 할 수 있지만 반드시 선택은 본인 스스로가 결정 해야 합니다.
만약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여 도전적인 삶으로 바꿀수가 있답니다.
그러나 남의 말만 듣고 시작한 사람은 실패하더라도 남을 원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해병대는 본인이 지원을 하게 되어 있고, 군단 혹은 사단내에서의 특수 부대는 훈련소에서 착출을 합니다.
해병대는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해도 탈영이 없습니다. 그러나 착출 당한 특수부대원들은 조금 어렵거나 힘든일이 닥치면 견딜 수가 없
어서인지 탈영을 엄청 많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선택한 결정에 대해선 어떤 고난도 어려움도 넘을 수 있답니다.
남들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확고한 신념과 감각이 있다면 실행에 옮기 십시요.
모든 일은 미쳐야 성공 할 수 있으며 곧 자신을 믿으면 그만큼 미치게 됩니다.
11. 메뉴에 대한 맛의 평가는 이렇게 받아 봅시다.
흔히 우리는 새로운 메뉴에 대한 맛의 평가 받기 위해 친구, 지인, 친척들로부터
평가를 받아 봅니다. 그리고 그분들에게 시식을 통해 맛이 어떠냐고 묻습니다.
아는분들에게 시식을 시켜놓고 맛있냐고 물으면 맛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
한국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대놓고 싫은 말을 하기보다 오히려 맛있다고 말해서 당사자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는
격려와 희망을 전해 주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당사자는 맛있다고 검증 받았으니 자신있게 메뉴를 손님에게 내 놓는 이런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냉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받고 싶은지, 그저 자기 위안을 받으려는 의도된 검증 방법을 택한것이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 입
니다.
저는 이렇게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첫번째 자신의 입맛을 맛족 시켜야 합니다.(제일 먼저 자신에게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분들은 새로룬 메뉴를 개발해 놓고 자기는 이런거 안좋아 해서 맛을 보지 않는 답니다.(ㅎㅎㅎ)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상품화 하는 것은 성공 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운이 좋아 성공 할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맛을 보지 않고 만든것이 어떻게 성공이 가능하리라 생각 합니까 ?
일단 본인의 입맛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두번째 경쟁업소의 메뉴와 본인이 개발한 메뉴를 같이 놓고 평가를 받으세요..
경쟁업소의 메뉴와 본인이 개발한 메뉴를 준비하여 친구와 지인 혹은 친척분들을 맛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받으세요.
단 두개의 메뉴중에 내가 만든것이 어떤것인지를 말하지 마세요.
시식이 끝나면 어느것이 맛있냐고 물어 보시면 바로 그것이 올바른 검증 데이타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이 두가지의 검증 방법을 자신있게 수용한다면 성공은 바로 가까이에 있을 것 입니다.
12. 식당을 하시는 두 분의 경우를 벤치마킹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한 분은 13년 정도, 또 한 분은 10년정도 식당을 하였습니다.
한 분의 경우 식당을 10년 하였지만 대박은 못내고 그럭 저럭 돈은 조금 벌었습니다.
10년을 하다보니 변화도 없고, 몸도 힘들고 지쳐서 식당을 그만 접습니다.
그리고 식당을 포기하고 다른일을 했지만 그만 실패하고 다시 식당일 합니다.
다시 식당을 시작하지만 예전처럼 하고 싶지 않습니다.
굳이 싸게 팔 필요도 없고 그리고 몸 망가져가며 돈 벌 필요가 없다고 장사하면서 느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힘들게 했는데 객단가 너무 낮아 돈을 못벌었으니 이제 객단가가 높아 마진율이 좋은 업종으로 바꿔서 다시 시작하면 큰 돈을
벌겠지 아니면 예전에 5천원팔아서 2천원 남는면 하루 100명 오면 20만원 벌었는데 때돈도 못벌고 몸만 망가지니 이제는 6천원으로
올리고 맘편히 하루 50명만 받으면 그냥 하루에 15만원은 벌겠지라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주위는 5천원인데 6천원받으면 과연 50명이 올까요라는 생각 입니다.
만약 6천원으로 올려서 하루 50명 안오게 되면 어떻게 합니까 ?
다시 5000원으로 내리면 100명이 다시 올까요 ?
아무튼 이런 생각을 하며 다시 장사를 다시 하고 있답니다.
두사람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해본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10년간 장사 했는데 대박을 못 낸것에 대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짚어 보아야 합니다.
대박을 못냈던 이유가 바로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10년을 열심히 했지만 대박 못낸 것이 무엇인지를......
맛이 부족해서 그랬던 것인지, 장사했던 목이 좋지 않아서 그랬던 것인지, 아니면 친절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대박을 못냈던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고 반드시 그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유를 찾았으면 공격적이고 진취적으로 다시 시작을 해야 합니다.
대박을 못냈던 이유가 그저 자신의 운이였으며 예전에 장사했던 방식이 정답이였고, 자신이 머물렀던 곳이 자신의 정상이였다고 생
각하며 다시 장사를 시작한다면 아마도 예전의 그 자리까지 아니면 그 자리까지도 도달하지 못 할 거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튼 두서없이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그저 저의 생각을 적은 것이니 글을 읽고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럼 대박이 나는 그날 까지 우리 열심히 노력 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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