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17일 북부법원에 낙찰사례입니다
09타경 19772
도봉구 방학동 대상타운현대아파트 205-1604호,
전용 50평 방5개
감정가:1,050,000,000
감정시기: 09년 8월
낙찰가: 750,000,000 (71.43%)
본물건은 래미안과 대상타운이 대단지(5억이상)를 이루고 바로 옆에 중량천이 시원하게 펼처진 주변 사람들에게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로 꼽힌답니다..약1킬로미터 북쪽으로 북부법원이 5월 3일 입주하는등 호재가 있답니다..향후 집값이 상승시엔 9억이상 순조롭게 올라가리라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09타경 19857
도봉구 쌍문동 염광아파트 101동 1604호
전용 18평(25평형) 방3개
감정가 :240,000,000
감정시기: 09년 8월
낙찰가: 155,110,000 (64.63%)
나홀로 아파트 이긴 하지만 빌라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했네요..현명한 판단이라 봅니다..대략 3년후엔 2억은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09타경27568
강북구 미아동 벽산라이브아파트 111-401호
전용: 35평 방4개
감정가: 480,000,000
감정시점: 10년1월
낙찰가: 385,100,000(80.2%)
교통이 좀 않좋은게 흠이지만 입주한지 5년된 전용 35평 새아파트 치고는 정말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경기좀 나아지면 4억5천정도는 돼지 않을까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9타경 23139
노원구 상계동 현대2차아파트 204-1410호
전용: 25평 방3개,화장실2개 계단식
감정가: 340,000,000
감정시점: 09년 9월
낙찰가: 275,690,000(81%)
두번 유찰되어 26명이나 붙었네요..80% 넘길려면 한번 유찰에 따갈것이지 여러사람 귀찮게 지랄이여^^
본 건은 얼마전까지 감정가 가 맞는 물건입니다..뭐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요..이 아파트가 않좋은 점이라면 동부간선로가 바로 옆에있어 먼지나 소음은 좀 있을거 같고 15년 된 좀 낡은아파트 라는거 ...하지만 평당 8백6십만원에 낙찰받았다는거^^
전체가구수 465세대(32평형)에 그래도 현대아파트가 275,690,000원 이면 참 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아파트 또한 향후 5천만원 정도는 세이브되지 않을까 하네요..
사례는 여기까지 하고요..
주식이나 집값이나 경기와 상황에 따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거 아닐까요....
위기는 곧 기회다 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갈곳 없는 자금이 있거나 만들수 있다면,
지금 정도면 경매를 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남의 말만 듯고 무작정 하지 마시고 천천히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고 하시길..
내가 시작할때가 곧 기회라 생각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3~4년 만에 고스란히 5천만원 이상 모으기 쉽지 않습니다..
이상 저의 짧은 소견 몇마디 적어 봤습니다..항상 얻어만 가는거 같기에...^^
첫댓글 좋은 사례입니다. 지금 부동산시장이 약세인 이때가 가장 적기로 보아집니다. 특히 경매로 해야 할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보여집니다.앞으로도 좋은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혼자 다 받으신건 아니죠? ^^ 낙찰 받으신 분 축하드리고 부러워요.^^
09타경 19857 요건 송사무장님이 받은거임..ㅎㅎ
송사무장의 실전경매 책쓰신분..
역시 고수분이라 많이 떨어진거 받으셨네요.^^ 전 저렿게 떨어지면 뭔가있는거 아니여? 하고
쉽게 덤비지 못할 듯..^^
2005년 이전엔 2회 유찰은 기본이었죠..그래서 그때 당시 하셨던분들은 시세차익도 좋았고 몆년후에 매도 했다면 따블은 됐을겁니다..아마도요.. 당시에 제가 많이 받아봐서 알지요..그래서 2회 유찰건은 이상한게 아니라 기회라는 말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권리분석, 물건분석만 하시면 되잖아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나도 언능~~~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기회은 잡아야겠죠?
좋은글감사함니다..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천천히 길게 길게 보세요 언제나 기회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