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시46:8절, 사사기7:7~8절
주 제: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주목하라(시46:8절)
소주제1: 하나님의 전술전략과 기드온의 승리!!
(시48:8절)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행적을 보라..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가를 보라는 겁니다.
전에도 하셨고 지금도 하시고 앞으로도 하실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일으킨다는 겁니다.
3월 달에는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가를 살피는데 오늘 제일 먼저 소주제가
하나님의 전술전략과 기드온의 승리입니다.
전술은 군사적인 용어입니다.
전술은~전쟁을 할 때 어떤 기술과 어떤 방법을 쓸 것인가..
그의 따르는 전략은 계획은 책략을 세우는 겁니다.
삼백 명 군사로 십만 명이 넘는 연합군을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라고 하셨으니 굉장히 멋있습니다.
어떻게 삼백 명을 가지고 십만 명이 넘는 군사와 싸워서 이길 수가 있을까..
참 신기합니다.
기드온이 이스라엘 사사로 일을 하고 있을 때 연합군이 쳐 들어왔습니다.
연합군인 미디안 군사들은 십만 명이 됩니다.
기드온을 따르는 군사는 삼만 이천 명입니다.
기드온이 하나님께 심각하게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알려줍니다.
7장을 보면 삼만 이천 명이 십만 명하고 싸우는데 너무 많다고 합니다.
(7장2절)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십만 군사와 삼만 이천 명이 싸우면 삼만 이천 명이 지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군사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삼만 이천 명을 데리고 싸우면 내가 미디안 사람을 너희에게 붙이지 않겠다..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서 스스로 자랑하기를 우리가 잘해서 잘 싸워서 이겼다..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교만했습니다.
전쟁을 삼만 이천 명으로 십만 명을 이기면 우리가 했다. 내가 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것이다. 우리가 성전을 수백억짜리 지어도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했다라고 우리가 고백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벌써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가 잘 싸워서 전쟁에 이겼다..
이렇게 생각할거라는 겁니다.
3절부터 하나님께서 전쟁에 나가서 싸울 자들을 선출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삼만 이천 명중에 전쟁이 무섭다 두렵다.. 하는 사람들은 다 집에 가라고 합니다.
이만 이천 명이 돌아가고 만 명이 남았습니다.
만 명으로 기드온이 싸우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그것도 많다고 합니다.
만 명을 물가로 데리고 갑니다. 물을 먹게 하라고 합니다.
물을 먹는데 어떤 사람은 손으로 물을 떠서 핥아 먹고 어떤 사람은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물을 마셨습니다.
2가지 방법으로 물을 먹었습니다.
이 중에서 손으로 물을 받아먹는 사람을 선택합니다.
이것은 우리 행동을 직장에서나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어떻게 행동을 하는가를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복을 안준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행동을 고쳐야 됩니다.
물을 먹는 모습이 두 종류가 나오니까 다 집에 가라고 하고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을 뽑습니다.
물을 핥아 먹는 것하고 고개 숙이고 먹는 것 하고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무릎을 꿇고 얼굴을 물에다 쳐 박고 먹는 사람은 성격상 비굴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뽑을 때 행동과 성격을 봤다는 겁니다.
그런데 손으로 떠서 핥아 먹는 사람은 상당히 경계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위험할 때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도망가기 싶습니다. 그런데 얼굴을 쳐 박고 있는 사람은 도망가기가 어렵습니다.
핥아 먹는 사람은 보면서 적군이 오는지 안 오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을 할 때 우리의 행동과 우리의 성격을 살핍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서 우리의 행동과 우리의 성격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떤지 스스로 살펴봐야 됩니다.
다른 사람을 질투하지 말고 자신의 성격을 살피세요..
하나님께서 삼백 명만 뽑으라고 합니다.
기드온이 어떻게 삼백 명만 뽑으라고 합니까? 말도 안 됩니다.
이제 하나님의 전술이 방법이 나옵니다.
삼백 명에게 횃불을 만들고 항아리를 가지고 와서 횃불을 항아리에 집어넣고 한사람씩 하나씩 항아리를 들고 소리를 지르다가 마지막에는 항아리를 끼뜨리면서 소리를 지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전쟁에 전술과 전략은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다윗은 전쟁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제가 선제공격을 할까요? 기다릴까요? 하나님께서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알려 주신대로 다윗은 순종합니다.
아는 길도 물어보라고 했는데 안다고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여러분이 집에서 드릴 수 있는 예배는 가정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부르고 예수님을 부르고 성령님을 부르면서 영화롭게 하는 겁니다.
작은 우리 집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예수님을 부르고 성령님을 부르니 얼마나 인간에게 영광이고 얼마나 존귀한 일입니까..
그 행동을 보는 겁니다. 집안에 특별한 일이 있으면 심방을 갑니다.
하나님께서 횃불을 지펴서 항아리 속에 집어넣으라고 하니까 얼마나 이상합니까..
참 이상합니다.
적군이 쳐들어오면 항아리를 다 깨버려라.. 깨면서 소리를 지르라는 겁니다.
여호와께 영광이요, 기드온의 칼이요..
기드온이 이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드온이 이긴다..
이런 뜻으로 항아리를 깨면서 소리를 지르라는 겁니다.
(7장16절)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고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7장17절)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나의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가에 이르러서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7장18절)
나와 나를 좇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그 진 사면에서 또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여 하라 하니라
여화를 위하여 기드온을 위하여 하라고 설명을 합니다.
(7장19절)
기드온과 그들을 좇은 일백 명이 이경 초에 진가에 이른즉 번병의 채번할 때라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7장20절)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좌수에 횃불을 들고 우수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
하나님 때문에 기드온이 승리한다.. 이 소리를 하라고 합니다.
선포가 중요합니다. 마음에 들어오는 선포 중요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나는 이길 것이다. 하나님 때문에 나는 승리한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나는 전진한다. 하나님이다..
모든 것을 선포할 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의 전술 전략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도 기드온이 저는 못합니다. 어떻게 항아리를 가지고 십만 명을 이깁니까..
항아리하고 항아리를 깨는 소리로요..
하나님이 적군진영으로 가봐라.. 갔다 오면 네가 전쟁에 이긴다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기드온이 군사를 한명 데리고 적군진영에 가서 숨어 있으니까 적군 미디안 군사들이 있었습니다. 둘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어제 이상한 꿈을 꾸었어..
기드온의 군사들이 항아리를 깨고 기드온의 승리다.. 외치는 거야.
이번 전쟁은 우리가 지고 기드온의 군사가 이길 것 같아.
그 소리를 기드온이 듣습니다. 이 소리를 들으면서 기드온이 확신을 갖습니다.
전쟁은 잘 싸우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가르치는 전쟁의 방법에 순종할 줄 아는 사람이 지휘관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깁니다.
예 박사님과 연합회 일을 할 때 박사님의 스타일은 설명을 하거나 경비를 주거나 군사를 동원시키거나 전술을 전략을 말을 안 하십니다.
명령뿐입니다.
전국적으로 개척교회에 연락해서 개척교회 집회를 하세요..
전술전략은 저하고 목사님들이 짭니다.
박사님은 한 번도 전략이나 전술을 말하지 않습니다.
명령만 합니다.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저는 한 번도 거절한 적이 없었습니다.
박사님은 명령스타일입니다. 항상 예 예 하면서 일을 했습니다.
명령하시면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순종하면 다 됐습니다.
박사님께 좀 도와주세요.. 그러면 도와주셨습니다.
방송국이나 좀 어려운 곳의 일은 박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전술 전략은 인간으로는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십만 대군을 삼백 명으로 싸워서 이긴다는 것은 바위를 계랑으로 치는 것과 똑같습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이 이렇게 적은 수로 큰 무리를 이기는 것은 이 전쟁에 능한 자가 많아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술과 전략에 순종하는 자가 지휘관이 되었을 때 이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백 명을 통하여 거대한 십만 명을 무찌를 수 있는 것은 삼백 명의 군사는 지휘관의 명령에 목숨 걸고 복종하는 자들이고 또 복종하는 자들을 뽑은 것입니다.
전쟁할 때 지휘관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시에 지휘관의 명령에 불순종하면 죽습니다.
삼백 명의 신념은 신앙은 성격은 지휘관에게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복종하는 스타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시험하신 것입니다.
물먹는 모습 딱 한 가지를 보고 시험한 것입니다.
제가 아는 권사님은 구역이 특송을 하는데 두 달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진지합니다.
우리는 연습을 안 해도 다 아니까 바로 합니다.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는 찬양을 우리가 순서를 맡았다는 이 존귀한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보고 계시고 내가 어디 있든지 내 행동과 내 말투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행동이 달라지고 말투가 달라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달라집니다.
목사님을 모시고 식사를 가면 우선권은 목사님께 두어야 되는데 밥을 꼭 자기가 먼저 먹는 성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삼 백 명을 통하여서 지휘관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나가는 것처럼 삼백 명도 지휘관의 명령인 정말 어떻게 보면 허무맹랑한 전술입니다.
횃불을 들고 항아리를 들고 깨는 전술이 어디에 있습니까..
십만 명을 상대하는데 삼백 명만 하라고 하는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기드온을 보세요..
이종만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할 때 돈을 안주고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성전건축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지으라고 해서 짓는데 돈을 안 주십니다.
순종하는 자들, 지휘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며 목숨 걸고 있는 사람이라면 싸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삼백 명을 통하여 십만 명의 거대 연합군을 쳐부쉈습니다.
기드온의 군사들은 자기들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겸손한 백성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같이 사는 세상이고 같이 늙어가는 세상인데 신앙생활도 오래하다 보면 내가 물어볼 것도 없이 기도할 것도 없이 내가 경험이 많으니 내가 알아서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성경에 하나님이 알아서 해라..이런 말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주시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배우게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떤 일을 보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삼백 명을 가지고 전쟁을 승리로 이끄시려고 이렇게 하셨구나..
절대적으로 기드온이 순종하는 것처럼 순종 하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전쟁은 내게 속했다,, 모든 전쟁은 내게 속했다..
너희는 하나님을 알지어다!
우리가 무엇을 가져서 잘 하고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면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은 있는 사람으로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하면 비록 우리가 힘이 약하고 가진 것이 없는 연약한 사람이더라도 누구보다도 강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은 강하게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기드온과 삼백 명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시고 삼백 명을 통하여 기드온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사람이 수가 많다고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능력이 많아서 능한 자라고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 성공하는가..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하나님을 믿고 있느냐.. 아니냐.. 우리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찬양하는 것도 전심으로 진지한 마음을 드린다면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변화가 올 것이고 아무것도 없는 연약한 사람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이 오른손을 붙잡아주시면 삼백 명 군사로 약하지만 강한자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