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일 있으면 찾게 되는 사람, 표경흠 선생님.
네이버도 표경흠 선생님께 묻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9일 숙소, 산청 성심원에서 머무를 수 있게 주선해주신 표경흠 선생님, 고맙습니다.
숙소 배려해주시고 성심원 안내해주신 산청 성심원 엄삼용 수사님, 고맙습니다.
엄삼용 수사님께서 다음 날 응원 문자도 주셨습니다.
29일, 성심원으로 지지방문 오신
월평빌라 박시현 선생님과 아내 박순미 선생님, 딸 은서.
커다란 거창 딸기와 김치 주셨습니다.
신선한 딸기 맛 아직도 생각납니다.
압박붕대 등도 챙겨오셨습니다.
예쁜 은서가 손 잡아줘서 고마웠어요.
박시현 선생님께서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순례 기간 아침마다 응원 문자 보내주셨습니다.
힘이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월평빌라 임우석 선생님,
함께 오셔서 응원해주셨습니다.
임우석 선생님 아내 임현미 선생님께서
직접 담그셨다는 오미자 원액,
한덕연 선생님 드리는 건데
도보순례단이 나눠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성심원과 하동호 청암면으로 두 번이나 지지방문 온 이지연 선생님(7차 백두대간).
성심원 오실 때는 피로회복에 좋은 토마토 쥬스 사오셨지요. 잘 마셨습니다.
청암마을에 오실 때는 쌀과 김치 가져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명랑한 웃음이 피로회복제였습니다.
문화인 선생님이 직접 만들어 가져온
신비의 크림.
발 뒤꿈치 갈라진 곳에 바르니 하루만에 말끔해졌어요.
얼굴 튼 곳, 입술 튼 곳에 바르면 부드러워졌어요.
도보순례단에게 임상실험 했고 성공했다고 했지요?
그래서 이제 돈 받고 팔겠다고 했지요?
서울에 우리집 올 때 가져오세요. 팔아줄께요.
향이 참 좋아요.
위 사진) 광구 형님께 시술중인 문화인 선생님.
청암으로 지지방문 온 이수동 선생님(6차, 7차 백두대간).
맛있는 떡과 토마토쥬스를 주셨습니다.
다리 불편한 권민정 선생님 한의원에도 자가용으로 태워줬지요.
고맙습니다.
이수동 선생님은 현재 창원 장애인보호작업장 나눔터에서 근무합니다.
청암으로 이재호 선생님께서 제주 감귤 사오셨습니다.
달고 시원했어요. 고맙습니다.
이재호 선생님은 고성 성심병원에서 근무하십니다.
진주 책사넷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11차 캠프와 제주 절차탁마 학습여행에 참여했습니다.
권민정 선생님이 동강마을에서 묵을 때 석류 사주셨어요.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김형남 선생님, 임경은 선생님.
함께해주신 것만으로도 기쁜데,
먼저 가시면서 후원금 주셨습니다.
그 후원금으로 곶감, 뻥튀기, 떡 등 간식 사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곶감 많이 사먹었어요.
이 귤은 누가 사오셨지요?
새해 예배를 청암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청암교회에서 점심 식사 대접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순례단 팀닥터 광구 형님,
손시려울텐데 동료 위해 장갑 훌렁훌렁 벗고
만져주는 따뜻한 손길, 고맙습니다.
식사, 미숫가루 제조 등 맡아 준
박상빈 선생님, 최선웅 선생님, 고맙습니다.
마지막 날 순례를 모두 마친 후 유기농 점심만찬,
박상빈 선생님이 사셨지요. 고맙습니다.
전체 일정 준비하고 이끌어주신 한덕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에 좋은 동료들과
아름다운 지리산에 푹 빠져 잘 누렸습니다.
복지소학 공부하면서 사회사업이 더 재미있어 졌어요.
문자, 메일, 전화로 응원.격려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첫댓글 고맙고,
고맙습니다.
위에 동강이라 한 곳은 모두 청암면(하동호 아래 지리산산장)입니다.
이 곳에 이지연 선생과 이재호 선생, 이수동 선생과 권민정 선생이 먹을 것을 가져왔지요.
네, 지명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지지와 격려 고맙습니다. 복지소학 공부도 잊게 만드는 동문들의 방문. 힘 많이 났어요. 고맙습니다.
민정이 출근 때문에 먼저 떠나고 미안한 일이 많았어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고, 근사한 곳도 많이 다녔고, 아름다운 풍경이 많았거든요. 우리만 봐서 미안해요~ ^^
무릎 괜찮아요?
인도하심과
이렇게 많은 분들 사랑으로.
감사합니다.
동찬 선생님의 기도와 응원, 고마워요.
임현미 선생이 보내준 건 오미자
오미자~ 수정했습니다.
감사기록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핸드폰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으시더니 감사기록을 위한 것이었군요.
김세진 선생님 덕에 잘누리고 배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거닐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추억을 만나고
사진으로 되돌아봐도 참 아름답고 낭만이 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생산자에 '영미' 찍힌 귤은 누가 주신 걸까요? 시천면에서 쉴 때 있었어요. 그날 이 사진 찍어 영미 선생에게 보냈지요.
선생님,. 저도 사진에 '영미'보고 영미언니 생각났어요.ㅎㅎ
시천면, 삼보파크텔에서 먹었지요.
김형남 선생님이 주고 가신 돈으로, 박상빈 선생이 사 왔을 겁니다.
세진이형이 사준 장터국밥도 맛있었어요.
감사해요.
장터국밥도 사 주셨고, 서울에서 남원 가는 세 사람의 KTX 차비도 내 주셨습니다. 또 있는데, 뭐더라...
대접할 기회 준 순례단, 고마워요. 김종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KTX 비용, 상빈이 다시 줬습니다.
와아~ 이렇게 많은 것을 드셨어요? 구간마다 먹거리의 추억이 다양하군요.
의지하고 재미난 것을 나누도록 동행하셔서 고맙습니다.
각양으로 섬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