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왕 루이 14세 당시 프랑스는 유럽의 중심이고 파리는 유럽의 수도였다.프랑스어는 백년전쟁을 치른 영국이 배신을 때리기 전까지 영국왕실의 공용어였고 후에 러시아 왕실에서도 공용어로 썼었다.러시아 짜르는 자신이 프랑스 혁명이후 진정한 유럽왕실은 자신들만이 유지하고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부르조아의 사주를 받고 대중들이 들고 일어난 프랑스 혁명은 바스티유 감옥전투로 촉발되었다.
마치 바스티유 감옥이 정치범의 집합소였기에 그런 상징적인 의미로 감옥전투가 일어났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 정치범은 채 열명이 안되었고 프랑스잡범들이 수용된 감옥소였다.
프랑스왕실이 사치에 다다라 이에 격분한 대중들이 이 혁명을 일으켰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돈은 많은데 신분적인 제약으로 인해 더이상 부를 축적하지 못하는 부르조아들이 기존 지배체제를 전복시키기 위해 조장한 정치쑈였다. 그리고 광풍이었다. 기요틴이라고 알려진 단두대를 만든 기요틴 박사 마저 자신이 만든 기요틴으로 목이 잘릴 정도로 그냥 아무나 붙잡고 털고 먼지 나면 바로 단두대 형이었다.
루이 16세가 국민의 적 으로 혁명의 반동이라는 죄명으로 그리고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도 민중들이 보는 앞에서 자린 목을 전시 당해야 했다.
그리고 그들의 아들인 황태자 루이 17세는 7살 어린 나이에 감옥에서 생활하며 결핵과 피부병 그리고 정신착란에 시달리다가 폐병으로 10살에 죽음을 맞이 하였다.
그이후 프랑스에는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루이 17세가 죽지 않고 감옥을 탈옥해 어딘가에 숨어 있다라는 소문이 그것이다.
그이 20년이 지나 자신이 루이 17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그런데 그 수가 무려 100명이 넘었다.즉 한명뿐인 루이 17세를 자칭하는 사기꾼들이 넘쳐나기 시작했다라는 것이다.
그중에 한명 정도가 유력시 되었지만 루이 17세의 누나인 테레지아공주가 부정하여 더이상 루이왕을 사칭하지말라며 프랑스에서 추방되었고 그 주인공인 론도로프라는 독일인 수제공은 자신의 묘비에 부르봉이라는 네덜란드왕실이 인정한 프랑스 왕실 성씨를 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죽었다.그의 후손들은 아직도 론도로프가 루이17세이라고 주장하며 아직도 법정대응에다가 여러 가지 대응을 한다고한다.
그런데 2000년 당시 오스트리아에 루이17세의 어머니인 마리 앙트와네트가 부르봉가로 시집가기 전에 합스부르크왕가의 전통에 따라 머리카락을 모아서 목거리에 보관한것이 한 성당 수녀원에서 입수되었고 루이 17세 사망 직후 주치의가 몰래 심장을 꺼낸 후 보관한 것이 여태 까지 전해진 것을 통해 dna 분석 결과 론도로프 시신에서 채취한 dna와 비교했을 때 론도로프는 마리 왕비와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으로 밝혀졌고 심장의 주인이 바로 마리 왕비의 아들임이 밝혀졌다.그런데도 론도로프의 후손들은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허클베리핀의 모험에서 허클이 톰소여에게 '나는 루이 17세이다'라고 소리 치는 장면이 나온다.
모험도중에 무슨짓인들 못할까 하는 심정으로 어린 시절 읽었을때 왠 갑자기 쌩뚱맞게 루이 17세냐/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16세 다음에 바로 18세인데 17세가 갑자기 어디있나 했었다.
그 시절 1800년대 중반까지도 루이17세 논쟁은 계속이어졌었고 누구나 내가 루이 17세이다라고 주장하던 시절이 있었던 것이다.
마치 한반도 조선에서 력사를 논하고 내가 누구 후손이다라고 족보 운운하는 한심한 한국인들을 보는것 같다.
한반도 조선으로 만든 왕실 드라마를 보면서 만들어진 세트왕궁에서 상념에 잡혀 궁녀들이 거닐던 상상을 하는 그렇게 만드는 족보와 자신의 조상을 욕했다고 설쳐대는 한심한 인간군상을 보면서 참 그 시절 루이 사기꾼들과 일부 한국인들이 다를게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라를 만들지 못했던 민족이라면서 대륙조선사를 반대하는 인간들, 자신의 족보가 가짜이고 대륙에서 만들어진 족보를 일본인들이 당신들에게 그냥 뿌린 삐라에 지나지 않다는 알면서도 그걸 스스로 감춘체 나는 분명히 그분 유명한 그분의 민족의 영웅의 후손이라고 설쳐대는 병신얼치기를 보면 참 사기도 제대로 쳐야 사기다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마저 저렇게 정신병자로 만드는 가짜 개족보와 가짜 한반도 조선력사이니 말이다.
차라리 개족보는 믿을만하지. 개족보만도 못한 족보가 바로 여러분 장롱속에 있는 족보요.
내 우리집 장손되는 양반한데 이랬소.
'족보 다 가짜니까 다 집어치쇼.내가 낸 돈 천만원 돌려줘요'
'야 그래도 기왕 낸돈 어떻게 빼니?'
'난 필요없어 내놔 차라리 그거가지고 주식을 사고 말지'
'야 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가짜라고 그러냐?'
이게 현실이다. 장손이라면 족보를 봤어야 하는데 제대로 보지 못했기에 니가 뭘 아냐는 식으로 무시한다.참 한심한 장손이로고.교회다니면서 제사도 지내지 않으면서 무슨 족보 타령하냐고 따지자. 아무말도 못한다.
제사.말나왔으니 이것도 집고 넘어가자.
한반도에서 제사 문화가 퍼진것은 20년대 일제의 문화정책덕분이다.그전까지 제사라는 것은 말그대로 감투쓴 집안만이 지낼수 있는 특권이다.개나 소나 제사했다간 동네에서 조리돌림을 당한다.
제와 사는 즉 천자와 천자의 명을 받은 집안만이 지낼수 있다.그런데 아무나 지네는 제사가 과연 제사라고 할 수 있나.
유교문화가 자리 잡은 최소한 유교적 이데올로기가 자리 잡은 한반도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 바로 개나소나 족보요 제사인것이다.
개나 소나 루이왕자요 개나 소나 량반인 한국인이나 정말 꼴값떠는 인간들이다.하하하.
그까짓 전주라는 본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요 대수 이겠습니까? 개그맨 이휘재 이혁재 다 족보로는 형제이지만 그 둘은 아주 친척 형제라고 떠들고 다딘다고 합니다만 진실을 아는 저로서는 말그대로 개그이지요.왜 이렇게 같은 전주이씨에다가 효령대군파가 많으냐하면 바로 일제가 그렇게 설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같은 본과 파가 많은 것입니다.더군다나 대한민국 공문서에는 본을 쓰는 란이 있습니다.정말 블랑카 말대로 '뭡니까 이게. 공무원 병신이에요'입니다.그걸 왜 돈쳐들여서 공권력을 행사하면서 국가가 관리하냔말입니다.세상천지 대한민국에만 있는 머저리같은 행정행위입니다.여태 그 수많은 남녀가 동성동본이라고 해서 결혼을
못한 사례 아시죠.이게 바로 잘못된 력사가 가져다준 한국사회에 표면적으로 들어난 폐해입니다.또 전주라고 하는 것은 지금의 섬서성 일대 장안일대를 말하는 것이지 전라북도전주하고는 하등관계가 없습니다.말그대로 전주 상칸이난 동네이니 전체 全을 쓰는 것이지요.한국의 유림들이 동성동본결혼허용 때문에 국회앞에서 시위하지요.저런 인간들이 유림이라니.제대로 알고나 하는 시위도 아닌 노인네 똥베짱에 지나지 않는 웃지못할 코메디요. 일제가 뿌려놓은 양념위에 놀아나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머저리적 행위입니다.
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이원재 선생님의 본은 어디이신가요?
그까짓 전주라는 본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요 대수 이겠습니까? 개그맨 이휘재 이혁재 다 족보로는 형제이지만 그 둘은 아주 친척 형제라고 떠들고 다딘다고 합니다만 진실을 아는 저로서는 말그대로 개그이지요.왜 이렇게 같은 전주이씨에다가 효령대군파가 많으냐하면 바로 일제가 그렇게 설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같은 본과 파가 많은 것입니다.더군다나 대한민국 공문서에는 본을 쓰는 란이 있습니다.정말 블랑카 말대로 '뭡니까 이게. 공무원 병신이에요'입니다.그걸 왜 돈쳐들여서 공권력을 행사하면서 국가가 관리하냔말입니다.세상천지 대한민국에만 있는 머저리같은 행정행위입니다.여태 그 수많은 남녀가 동성동본이라고 해서 결혼을
못한 사례 아시죠.이게 바로 잘못된 력사가 가져다준 한국사회에 표면적으로 들어난 폐해입니다.또 전주라고 하는 것은 지금의 섬서성 일대 장안일대를 말하는 것이지 전라북도전주하고는 하등관계가 없습니다.말그대로 전주 상칸이난 동네이니 전체 全을 쓰는 것이지요.한국의 유림들이 동성동본결혼허용 때문에 국회앞에서 시위하지요.저런 인간들이 유림이라니.제대로 알고나 하는 시위도 아닌 노인네 똥베짱에 지나지 않는 웃지못할 코메디요. 일제가 뿌려놓은 양념위에 놀아나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머저리적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