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한국 사회는 자칭, 자유민주 보수 진영의 정치꾼들과 인민민주 좌익 진영의 정치꾼들이 국민을 우롱하면서 펼치고 있는 정쟁의 장에서 국기[國基]는 점점 더 문란해지면서 절체절명[絶體絶命]의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생각하지만 국가를 재정립할 수 있는 시대적 영웅은 찾을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10일의 총선을 통해 국회를 장악한 좌익 정치꾼 패거리들은 투표를 통해 나타난 집권 여당을 지지하고 있는 국민이 전체 투표한 유권자 100명 가운데 무려 45명이 넘는 숫자 즉, 45%를 점하고 있는 5.4%의 격차도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거의 국민 전체가 그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처럼, 7% 미만의 차이였지만 의석 수에서는 더불당이 161석을 차지한 반면 국민의 힘은 90석을 얻는데 그쳤기 때문에 자그마치 71석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이러한 소선구제의 모순 속에서 차지한 다수의 의석 수를 얻었다고 기고만장[氣高萬丈]하면서, 온갖 감언이설[甘言利說]로 국민의 뜻을 오도하고, 국회가 국가 권력의 3권 분립을 무시한 채, 마치, 국가의 모든 권력을 다 장악한 것처럼 난장판을 벌리고 있지만, 자칭, 보수 정치꾼들이라고 하는 작자들은 장기간에 걸쳐 아집과 이기심으로 이미 고질적으로 체질화되어 버린 터이기에 잘 익은 감홍시가 달려있는 감나무 아래에서 입만 벌린 채 기다리면서 운이 좋아 자신의 입 속으로 떨어지는 감이나 받아먹으려는 듯 기회만 노리고 있으니, 일반 보수층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과는 동떨어진 채, 그들은 이열치열[以熱治熱]과는 담을 쌓은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미 좌익 문정권에서 부인 김정숙은 마치 자신이 대통령으로 착각하고 있는 양, 외국 순방에서 마중 나온 인사들을 맞이하면서도 대통령보다 앞장서서 걸어가든, 대통령 전용기로 인도 타지마할 관광을 다녀와도, 고가의 새 옷을 수천벌이나 보유한 것은 차지하고라도 법원에서 구매 내역의 공개를 결정해도 뻔뻔스럽게 무시해 버려도 당시 야당이었든 "국민의 힘"은 찍소리조차 하지 못하였지만, 현재 윤정권에서는 손가방 하나 가지고도 특검을 운운하는 처지로 몰리고 있으니, 이러고도 여당 행세를 제대로 한다고 할 수가 있을까요?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 국민들이 일어나 좌익 집단을 타파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겁니까?
문재인과 패거리들은 집권도 하기 전에 선거에 이기자마자(이것도 친중 종북이 작당한 부정 선거라는 시비가 많아도 묵살), 적폐청산[積弊淸算 ]을 운운하면서, 칼을 뽑아 들고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박근혜 대통령을 위시하여 정부의 고위 인사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반대 세력들을 수백 명이나 교도소에 속속 가두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혈세를 자신들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처럼 펑펑 제 멋대로 사용하면서, 남미의 폭망한 좌파 지도자들처럼, 국가의 재정을 탕진하고, 탕진해도, 독재 국가들처럼, 마구잡이로 국가채무로 포퓰리즘 정책을 집행하여 나라 빚을 잔뜩 늘리고 나라 곳간을 텅텅 비우면서 경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어도, 강 건너 불 구경 하듯 하는 작자들은 지금도 자기 일신만 생각하는 보신주의로 일관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 국민들만 일어나 저들을 일망타진[一網打盡] 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나요?
그래서, 공허한 소리라고는 생각하지만 제발, 정신 좀 제대로 차려서 이열치열[以熱治熱]의 담을 헐어버리고 강력한 집권 여당의 힘을 보여주길 간곡하게 당부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