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새벽 3시 옥련암 노스님 입적하셨습니다....()()()..나무 아미타불.

경북 청도군 금천면 신지동 옥련암

성림노스님 10월 18일 새벽 3시

세연을 다 하시고 입적하셨습니다.

세수 96세. 법랍 76하....()()()...나무 아미타불.

딱 한번 만남의 인연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신 사랑하는 노스님!! 부디 극락 왕생 하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팥죽 나누시던 모습..산호자 말리시던 모습..바느질 하시던 모습..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운 수행의 모습으로 오래 기억 될겁니다.100수는 누리실거라 믿어..진즉 찾아 뵙지 못함을 자책합니다.어찌해야 하는건가요...예법을 모르니 뭐라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좋은 향기 가득한 가을날 가시네요 스님...()()()나무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블루합장합니다.

극락 왕생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어릴적부터 스님을 신지에서 뵈며 자랐는데 입적하셨다니 믿기지 않네요. 일상 생활속에서 수행자의 모습을 보여 주셨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시기를 ....()()()

바느질하시는 모습이 엄마를 닮아 사진을 보기만해도 가슴이 따뜻했습니다.극락왕생하십시요!!

극락 왕생 하소서. 나무아미타블 .나무아미타블. 나무아미타블..........()()()

틀림없이 스님께서는 극락왕생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또 새로운 생을 받아 좋은 인연으로 만날것을 믿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극락 왕생 하소서.....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두손모음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법수동안 크나큰 불사를 이어오신 노스님 떠나시는 길에 대단하시다는 합장을 올리며 ..마음으로 만장길에 섰더랍니다..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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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극락왕생 하시옵소서...따스한 엄마같은 모습이 떠 오릅니다...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사 보았습니다. 그랬군요...주호스님 마음이 많이 허전하시겠네요...위로의 마음 전해드려요.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