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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와우리 이야기 수능 가족들 화이팅 !
탄천^ 추천 2 조회 292 24.11.11 08: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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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1 09:00

    첫댓글 동시 패션으로 같이 떨어진것이 아닌지..ㅎㅎㅎㅎ
    사람은 선택을 잘해야..
    나도 한국서 이민 온 한국인들을 내 주위에 앉게 하고 죄다 가르켜주면서 시험을 봤음...
    나로 인하여 낙제 안하고 졸업들 했음....ㅎㅎㅎ

  • 24.11.11 10:33

    이반중 늦장가 간사람은 지금 수능보는 자식이 있을..
    거의 자식 하나 ..
    또는 미혼들..ㅎㅎ

  • 작성자 24.11.11 12:03

    나도 4년전에 아들 수능 봤어요
    충분히 있을 수 있죠

  • 24.11.11 10:57

    외손주가 이번에 수능을 보게되어 엊그제 토요일 딸네 집에 가서 맛있는 거 사주고
    어깨를 두드려주고 왔는데 종교도 없는데 자꾸 기도하는 마음이 드네요 ㅎ

    그나저나 탄천님은 나이 어려서나 좀 들어서나 어떤 이유가 되든간에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네요 ㅎㅎㅎ

  • 작성자 24.11.11 12:02

    저 인기 없어요
    어제도 그제도 혼자 외로이..
    반짝하던 것만 골라 쓰다보니 그렇게 보일 뿐
    늘 혼자 랍니다 ㅠ

  • 24.11.11 12:15

    " 그 후 깜깜 무소식"이 주된 명제인 것 같다. 글 속에는 서운함과 약간의 배신감이 서려 있다.
    약속은 신뢰였고~ 은혜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 품성 이다.

  • 24.11.11 15:46

    역시 탄천님^^
    머리좋고~~
    글 잘쓰고~~
    인물은~~모름
    그래도 최고 입니더~~^^

  • 24.11.11 16:13

    저는 예비고사 세대죠.
    예비고사를 통과해야
    본고사를 볼 수가 있죠. 학력고사, 그 뒤로 수학능력시험으로 바뀌었죠.
    늘 이 시기만 되면 대학 가고 싶은 마음에 내 가슴이 떨렸는데 졸업후 12년만에 치른 학력고사~~~그리고 대학 입학~~ 하늘을
    날 것 같은 마음이었는데 벌써 나이가 이렇게 먹고
    그 날을 회상 해 보네요

  • 24.11.11 22:20

    은근 깨알자랑 점수 꽤 잘나왔을텐데 ㅎㅎㅎ
    탄천님 글 보믄 하바드 수석감이긴 하죠 ㅎ
    그러나 저러나 탄천님은 사회 전반으로 구석구석 살피시는 마음은 아주 미남이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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