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Summit 2020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총회
World Summit 2020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총회
천주평화연합(이하 UPF)이 주관한 'World Summit 2020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총회'가 천일국8년 천력 1월 11일 (2020.2.4) 화요일 오전9시 일산 킨텍스 4홀에서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전세계 170여개국의 7000여명의 전∙현직 국가정상, 장관,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세계평화정상연합은 인류의 번영과 공존을 추구하기 위해 전 세계의 전∙현직 국가정상들이 모여, 영토 분쟁, 종교와 인종의 갈등, 환경과 기후 변화, 폭력과 가난 등 전 세계에 만연한 주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 2월 'World Summit 2019'에서 출범한 초국가적 네트워크다.
행사는 UPF 토마스월시 세계의장이 사회를 맡았다. 성악가 김동규의 식전공연과 미디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념영상시청, 참부모님과 현직 정상입장, 천일국가 제창, 힌두교∙불교∙하나님계시교∙기독교∙이슬람교의 종단 대표자들이 평화를 기원하는 합수식,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국가기후환경회 위원장의 환영사, 이주영 국회부의장, 다테 추우이치 일본 전 참의원의장, 뉴트 깅리치 미국 전 공화당 하원의원회 의원장의 축사, 참부모님 특별연설, 캄보디아 훈센 총리, 과테말라 지미 로랄레스 전 대통령, H.D 데베 고다 인도 전 총리, 헨리 밴 띠오 미얀마 부통령, 니제르 브리기 라피니 총리, 필리핀 마리아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 조제 마누엘 두랑 바호주 전 EU집행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 2020선언식(World Summit 개최 MOU , ISCP 메달 수여식), 결의문사인, 결의문 선포, 성탄 10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 굿럭 조나단 아프리카 ISCP 위원장과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의 꽃다발 봉정, 예물봉정, 평화의징 타징식순으로 진행됐다.
참부모님께서는 특별연설을 통해서 "여러분 모두가 하늘부모님이 함께하는 천일국의 백성입니다. 오늘 2020 월드서밋을 개최하면서 나는 새롭게 천일국 8년을 출발합니다. 그동안 6천년동안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아 무수히 힘든 노정을 걸어오신 우리의 부모님 나의 부모님 그 하늘부모님의 꿈을 전세계 76억 인류가 다 부모님으로 모시는 그날을 향해서 전진할 것입니다."라며 하늘부모님의 6천년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끝까지 전력투구해 나가실 의지를 천명하셨다.
이어 "그동안 6천년간 인류는 부모 잃은 고아로서 유리고객하며 자기중심하고 살다보니 전체를 보지 못하여 많은 문제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오늘날에 기후문제도 그렇습니다. 이대로 놔뒀다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지구의 미래는 없을 것 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우리가 하나가 되어 그분의 지혜를 얻어 당신이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지구를 본연의 상태로 만들어 드려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늘부모님께서 저희에게 명하시어 명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라며 인간중심이 아닌 하늘부모님중심의 사상을 통해 미래를 열어 나갈 것을 강조하셨다.
또한 각 나라의 문제도 그렇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된다면은 더 이상의 전쟁과 갈등은 있을 수 없습니다. 크고 작은 나라가 없게 됩니다. 이번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서 많은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인간 중심 한 욕심가지고는 하늘이 축복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긍휼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창조주 하늘부모님 앞으로 인도해 나가는 독생녀 참어머니 하나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라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하나되어 인류가 당면한 문제와 갈등을 해결해 나갈 것을 역설하셨다.
끝으로 "이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았습니다. 메시아의 사명이 무엇인지도 알았습니다 그러면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하늘부모님 앞에 참효자 효녀 충신이 되는 길을 가야할 것입니다. 그 길만이 오늘날의 세계적으로 처한 모든 난문제를 해결하는 직단거리인 것을 명심하기 바라며 2020 월드서밋이 세계를 살리는 평화의 나라로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 지상천국을 이루는데 주역이 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라며 지상천국의 주역이 되어 창조주 하늘부모님앞에 참효자 효녀가 되어 주기를 축원하셨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환영사의 말씀을 통해서 "전세계 지도자들이 서밋을 통해 도전과제를 이야기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좀더 평화로운 세상이 이뤄질 것입니다. 기후와 환경문제 해결이 이뤄질 것입니다. 한반도는 분단으로 갈등이 증대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할 새로운 가치가 나와야 합니다. 이것은 평화 번영 공존 협력의 기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번 서밋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통일되고 평화를 이루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라며 서밋을 통해 인류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의 해답을 찾고 각 국가가 상호공존해 나갈 것을 기대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서 "이곳으로부터 20분만 가면 한국과 북한이 마주한 군사분계선이 있습니다. 국제 냉전체제는 해체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반도에서는 냉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가 실현되려면 전세계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번 월드서밋에 참석하신 전세계 정상과 지도자들께서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다면 한반도 평화를 여는 소중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물결이 함께하길 기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전∙현직 정상이 모여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맞이하여' 아시아 태평양 유니온'의 제안 및 항국적인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세계평화정상연합은 국가를 경영한 전∙현직 정상들의 탁월한 국정철학과 경륜으로 세계인의 의식을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고 국제사회의 각종 난문제들을 해결하여 인류의 행복과 세계의 항구적 평화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및 기사: 신한국가정연합 문화홍보국>
<출처 신한국가정연합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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