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아름다움은 [ 장엄 양量 공덕성취 ]입니다. 여기서 [ 양 ]은 극락세계가 도대체 얼마나 큰지 말합니다.
《왕생론》에서 말씀하시길,
구경에는 허공과 같아
광대하고 변제가 없습니다.
究竟如虛空 廣大無邊際
( 구경여허공 광대무변제 )
이는 극락세계의 대지가 넓고 광대하여 끝을 한정할 수 없다는 표현입니다.5)
끝을 한정할 수 없음은 극락세계는 한량이 없다는 뜻입니다.
법장보살이 시방찰토를 참방할 때 삼계가 협소함을 관찰하고서 '장엄 량 공덕' 의 대원을 일으켰으니, 성불할 적에 국토는 허공처럼 광대무변하여야 한다는 원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지구는 한량이 있고 태양계도 한량이 있으며 은하계도 한량이 있다고 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천대천세계도 한량이 있지만, 극락세계는 한량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극락세계의 정보와 의보는 진여본성이 나타난 상(相分: 객관 · 인식대상)으로 극락세계에 왕생한 사람은 망상 분별 집착을 모두 내려놓습니다. 그래서 청정이 무량하고, 수명이 무량하며, 광명이 무량하고, 국토가 광대 · 무량하며 갖가지가 모두 무량하여 끝을 한정할 수 없습니다.
*5) 극락국토는 오직 저절로 칠보로 원만히 성취되어 있고 황금으로 땅이 포장되어있으며, 관활ㆍ광대하고 평등ㆍ정대하여 한계가 없으며, 미묘ㆍ기특ㆍ화려하여 장엄청정이 시방 일체 세계를 뛰어넘느니라.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 제11품 극락세계의 장엄청정
※ [ 제2장엄 양量공덕성취 ] 글은 여섯 번에 나눠 올려집니다.
첫댓글 삼보에 귀의합니다
구경에는 허공과 같아 광대하고
변제가 없습니다 이는 극락세계의
대지가 넓고 광대하여 끝을 한정할 수
없다는 표현입니다.
끝을 한정할 수 없음은 극락세계는
한량이 없다는 뜻입니다.
법장보살이 시방찰토를 참방할 때
삼계가 협소함을 관찰하고서 ‘장엄 량 공덕' 의 대원을 일으켰으니,
성불할 적에 국토는 허공처럼 광대무변
하여야 한다는 원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지구는 한량이 있고
태양계도 한량이 있으며
은하계도 한량이 있다고 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천대천세계도
한량이 있지만, 극락세계는 한량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극락세계의 정보와 의보는 진여본성이
나타난 상(객관 · 인식대상)으로
극락세계에 왕생한 사람은 망상 분별
집착을 보여 모두 내려놓습니다. 그래서
청정이 무량하고, 수명이 무량하며,
광명이 무량하고, 국토가 광대 · 무량하며
갖가지가 모두 무량하여 끝을
한정할 수 없습니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
삼보에 귀의합니다
구경하는 허공과 같아
광대하고
변제가 없습니다 이는
극락세계의
대지가 넓고 광대하여
끝을 한정할 수
없다는 표현입니다.
끝을 한정할 수 없음은
극락세계는
한량이 없다는 뜻입니다.
법장보살이 시방찰토를 참방 할 때
삼계가 협소함을 관찰하고서'장엄 량 공덕'의 대원 일으켰으니,하여야 한다는 원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지구는 한량이 있고
태양계도 한량이 있으며 은하계도 한량이 있다고 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천대천세계도 한량이 있지만 극락세계는 한량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극락세계의 정보와
의보는 진여본성이
나타난 상(객관.인식대상)으로
극락세계에 왕생한 사람은 망상 분별
집착을 보여 모두 내려놓습니다.그래서
청정이 무량하고,수명이 무량하며,
갖가지가 모두 무량하
여 끝을 한정할 수 없습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제2장엄 양 공덕성취]10일차
한량이 없는 광대한 세계1)
두 번째 아름다움은
[장엄 양 공덕성취] 입니다.
여기서 양은 극락세계가 도대체
얼마나 큰지 말합니다.
《왕생론》에서 말씀하시길,
구경에는 허공과 같아
광대하고 변제가 없습니다.
(구경여허공 광대무변제)
이는 극락세계의 대지가
넓고 광대하여 끝을 한정할 수
없다는 표현입니다.5)
끝을 한정할 수 없음은
극락세계는 한량이 없다는
뜻입니다.
법장보살이 시방찰토를 참방할 때
삼계가 협소함을 관찰하고서
'장엄 량 공덕'의 대원을
일으켰으니,성불할 적에
국토는 허공처럼 광대무변하여야
한다는 원입니다.
*5)극락국토는 오직 저절로
칠보로 원만히 성취되어 있고
황금으로 땅이 포장되어 있으며,
관활ㆍ광대하고 평등ㆍ정대하여
한계가 없으며,
미묘ㆍ기특ㆍ화려하여
장엄청정이 시방 일체 세계를
뛰어넘느니라.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
우리의 상식으로는
지구는 한량이 있고
태양계도 한량이 있으며
은하계도 한량이 있다고 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천대천세계도
한량이 있지만,
극락세계는 한량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극락세계의 정보와 의보는
진여본성이 나타난 상분(객관ㆍ
인식대상)으로 극락세계에 왕생한
사람은 망상 분별 집착을
모두 내려놓습니다.
그래서 청정이 무량하고,
수명이 무량하며,
광명이 무량하고,
국토가 광대ㆍ무량하며
갖가지가 모두 무량하여
끝을 한정할 수 없습니다.
_((()))_
삼보에 귀의합니다
구경에는 허공과 같아
광대하고 변제가 없습니다.
이는 극락세계의 대지가 넓고 광대하여 끝을 한정할 수 없다는 표현입니다. 끝을 한정할 수 없음은 극락세계는 한량이 없다는 뜻입니다.
법장보살이 시방정토를 참방할 때 삼계가 협소함을 관찰하고서 '장엄 량 공덕'의 대원을 일으켰으니, 성불할 적에 국토는 허공처럼 광대무변하여야 한다는 원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지구는 한량이 있고 태양계도 한량이 있으며 은하계도 한량이 있다고 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천대천세계도 한량이 있지만, 극락세계는 한량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극락세계의 정보와 의보는 진여본성이 나타난 상으로 극락세계에 왕생한 사람은 망상 분별 집착을 모두 내려 놓습니다. 그래서 청정이 무량하고, 수명이 무량하며 갖가지가 모두 무량하여 끝을 한정할 수 없습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