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더욱더’ ‘지금부터’라는 결의를 새롭게 다지며 아침을 출발합니다. 건강제일로 멋지게 승리로 장식하시는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금주(今週)의 명언(名言)〉
2023년 3월 20일
“각자(各自)는 결단을 내리시라.”
(어서신판1227·전집910)
이 세상에서 완수해야 할 사명을
겁내지 말고 후회 없이 명랑하게.
거기에 우정과 복운의
만발하는 창가(創價)의 벚꽃길이!
〈촌철(寸鐵)〉
2023년 3월 20일
“발밑을 확실히 바라보고 싸우는 것이다” - 은사(恩師)
지구(地區) 안에 격려와 환희의 봄바람을.
◇
지바(千葉)시 하나미가와(花見川)구, 야치요(八千代)시, 마츠도(松戸)시에 영광의 깃발을.
욱일의 기세로 대화확대!
◇
‘나가사키(長崎)의 날’ 55주년.
평화세기를 창조하는 주인공은 우리. 정의(正義)의 철리(哲理)를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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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北陸) 여성부(女性部)의 날.
지역에 넓혀진 행복과 복덕(福德)의 연대! 오늘도 벗에게 진심어린 말을.
◇
봄방학 기간 아이의 사고(事故)에 주의.
가정에서 교통규칙을 확인. 차량 운전자도 의식(意識).
〈명자(名字)의 언(言)〉
미래부 벗에 대한 응원은 ‘길’을 관철하는 어른의 모습에
2023년 3월 20일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의 어재세(御在世) 당시, 스루가지방(駿河国, 현재의 시즈오카현 중앙부)에서, 신심(信心)에 힘쓴 난조 효에시치로(南條兵衛七郞). 중병을 앓고 있던 그에게 대성인께서는 “일본제일(日本第一)의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니치렌보(日蓮房)의 제자(弟子)”(어서신판1831·전집1498)라고 하시며 인생의 소명을 다하라는 편지를 보내셨다.
그 3개월 후 효에시치로는 영산(靈山)으로 여행을 떠났다. 얼마 후, 대성인께서는 가마쿠라(鎌倉)에서 스루가까지 효에시치로의 참묘를 위해 출발했다. 이때 아들 도키미쓰(時光)는 일곱 살이었다. 도키미쓰는 대성인의 진심, 최후까지 신심(信心)을 관철한 아버지의 모습을 접하며 스루가 방면의 중심 문하로 성장해 갔다.
가계(家計)를 돕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일하다 청년시절 창업한 오키나와(沖繩)의 장년(壯年). 대규모 수주가 결정될 때도 있었지만 환율의 폭락으로 고경(苦境)을 치렀다. 어려운 국면은 계속되었지만, 신심근본(信心根本)의 삶의 자세에 철저했다.
바쁜 와중에도 소중히 여겼던 것은 네 아이들과의 시간. 매일 아침 함께 근행(勤行)하며 「세이쿄신문(聖敎新聞)」을 함께 읽었다. 귀가할 때는 반드시 말을 건네고 접촉하는 때를 만들었다. 말기 암 선고를 받은 후에도 스승을 가진 삶의 존귀함, 최후까지 타인에게 진력하는 삶의 자세을 전했다. 소카대학(創價大學)에서 공부한 네 아이들은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유지를 가슴에 품고 사명의 길을 걷고 있다.
“나는 이케다 선생님의 제자!”라는 기개로 도전을 거듭하고 싶다. ‘길’을 관철하는 모습이야말로 미래부의 벗에 대한 최대의 응원이다. (首)
今週のことば
2023年3月20日
「各々思い切り給え」
この世で果たさん使命を
臆さず悔いなく朗らかに。
そこに友情と福運の
万朶の創価桜の道が!
新1227・全910
寸鉄
2023年3月20日
足元をしっかり見つめて戦うのだ―恩師。
地区中に励ましと歓喜の春風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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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葉市花見川区、八千代市、松戸市に栄光の旗を。
旭日の勢いで対話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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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崎の日」55周年。
平和世紀を創造する主人公は我ら。正義の哲理を語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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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陸女性部の日。
地域に広がる幸と福徳の連帯!今日も友へ真心の語ら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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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休み期間の子の事故に注意。
家庭で交通規則を確認。車の運転者も意識
名字の言
未来部の友へのエールは「道」を貫く大人の姿に
2023年3月20日
日蓮大聖人の御在世当時、駿河国(現在の静岡県中央部)で、信心に励んだ南条兵衛七郎。重い病を患った彼に、大聖人は「日本第一の法華経の行者・日蓮房の弟子なり」(新1831・全1498)と、人生を全うするよう手紙を送られた▼その3カ月後、兵衛七郎は霊山へ旅立った。しばらくして、大聖人は鎌倉から駿河まで、兵衛七郎の墓参に出向かれた。この時、息子の時光は7歳だった。時光は大聖人の真心、最期まで信心を貫いた父の姿に触れ、駿河方面の中心門下に成長を遂げていく▼家計を助けるため高校を中退して働き、青年時代に起業した沖縄の壮年。大口の受注が決まる時もあれば、為替相場の暴落で苦境にも陥った。厳しい局面は続いたが、信心根本の生き方に徹した▼多忙な中でも大切にしたのは4人のわが子との時間。毎朝一緒に勤行し、聖教新聞を読み合った。帰宅時には必ず声をかけ、触れ合う時をつくった。末期がんの宣告後も、師匠を持つ人生の尊さ、最期まで人に尽くす生き方を伝えた。創価大学で学んだ4人の子どもたちは亡き父の遺志を胸に、使命の道を歩む▼“私は池田先生の弟子!”との気概で挑戦を重ねたい。「道」を貫く姿こそ、未来部の友への最大のエールだ。(首)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