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올리브영 찐템 VT 리들샷 사용 후기

[스트레인저띵스]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해당 설명은 개인적 견해이며 실제 제품의 효능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르는 뷰티 디바이스 리들샷 사용 리얼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아토피가 있었어서(현재는 몸피부에만 남음) 피부 제품을 정말 순한 제품 위주로,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 위주로 고르는 편이에요.

하지만 최근에 피로한 일들이 잦아서 피부결이 아주 망가졌고...어떻게 관리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피부과 시술은 가격도 시간도 부담스럽고 찾아보기도 번거롭잖아요.??

그 때 '바르는 뷰티 디바이스'라는 개념이 너무 신박한 !! 리들샷 체험단을 발견하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 (당첨시켜주신 담당자님들께 행운을..🍀)

제가 받은 제품은 요렇게 되는데요, 리들샷 100, 300, 700 본품과 VT프로시카팩까지 알차게 챙겨주셨네요!!

이 쯤되면 리들샷이 뭔데 . . . 제품 왜 이렇게 많은건데 . .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리들샷은 에센스 겸 스킨케어 부스터로 성분 함유량에 따라 제품이 나누어져 있답니다.

한 번 쯤 그런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내가 지금 바르는 제품이 어디까지 흡수될까?

우리 피부는 아무리 좋은 제품을 쓰고 시술을 해도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한다면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리들샷은 바로 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깊숙이 영양성분이 침투할 수 있도록, VT만의 독자적인 미세침 기술과 시카 성분을 결합해 만들어졌어요.

그러니까 제품을 바르면 미세침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는 동시에 시카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는거죠!

그리고 이 미세침들이 흡수작용을 도와서 건강한 피부가 될 수 있는 원리에요!

리들샷은 사용법을 꼭 숙지하고 사용하는 게 중요해요!! 괜히 피부가 더 뒤집어지면 속상하겠죠..!??

상대적으로 가벼운 100제품은 데일리 케어에, 300은 3일 주기로, 700은 일주일에 한 번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네요!!

따끔거릴수록 흡수가 잘 되고 있다는 것도 기억하시고, 제품 사용으로 넘어가볼게요!!

가장 만만한 100제품을 먼저 사용해봤는데요,

95,000개의 시카리들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충 계산해봐도 1ml에 1,900개의 미세침이 있는거니까

이거 너무 따끔하지 않을까 살짝 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손에 먼저 도포해봤는데요~ 투명한 젤 형태로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하게 마무리됩니다!

짠, 제품 사용 전의 제 피부입니다..!!

큰 트러블은 없지만 피부결이 거칠해진 것, 약간의 홍조 및 코 옆 모공이 고민이었어요.

사용 1일차 사진입니다!

촉촉한 마무리감이 느껴지실까요?ㅎㅎ

사실 손등에 테스트해봤을때와는 다르게 얼굴에 도포해보니 따끔한 느낌이 아주 잘 느껴졌어요!!

모공 크기에 차이가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목에는 따끔거리지 않는데 얼굴에만 따끔해서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정말 피부과에서 시술 받는 듯한 느낌!

처음에는 살짝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안 맞는 제품을 발랐을 때의 따가움과는 완전히 달라요.

가만히 있을 때 따가운게 아니라, 얼굴에 제품이 지나가는 대로 따끔하거든요.

직접 사용해보시면 미세침이 피부로 들어가고 있구나 하고 느껴지실거에요

참고로 따끔함은 다음 제품을 도포할 때까지 느껴졌어요.

사용 3일차 사진입니다.

피부결이 돌아오고 있구나 느꼈어요.

이 날은 두번째 제품인 리들샷 300을 사용해봤는데요.

100제품에 비해 3배 정도 많은 시카리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또 새로운 차원의 따끔함을 경험했답니다.

(처음이라 그랬고 이후에는 또 적응이 되더라고요 !)

그리고 사용 7일차 사진입니다!!

확실히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니 첫날에 비해 피부가 확실히 탄탄해졌다는 게 느껴졌어요

피부 붉은기가 줄어들었고, 수분감이 늘었다는 게 체감되었어요.

이 날은 리들샷 700제품을 사용했는데요,

57만개의 시카리들이 들어있어 정말 강하고 .. 강합니다.

왜 7일에 한 번 써야하는지 알 것 같아요.. 충분한 따끔함..

짠 제품 떼샷을 이제야 보여드리네요.

패키지도 심플하고 예쁘더라고요. 제품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들어있고, 펌핑방식이라 편리했어요.

100, 300 제품은 동일하게 50ml, 700제품은 30ml로 구성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제품 제형을 보여드리고 마무리할게요!

위에서부터 100,300,700 인데요,

성분 함유량이 많아질수록 제품이 꾸덕,리치해지는 거 보이시나요?!

실제 발림성도 점점 더 무거워집니다(그렇다고 안 발리는 것 아님!! 상대적으로요)

이렇게 제품의 차이가 눈으로도 보이고 피부로도 느껴지니까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겠다 싶더라고요.

제품이 좋으니까 벌써 올리브영에서도 입소문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에센스만으로 뽕뽑을 수 있는 홈케어가 가능하니, 피부결 고민 있으신분들께 사용해보시길 완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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