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개미들과 온 갖가지 벌레들의
계절이 오고 있지요;;...
겨울엔 추위와의 싸움..
봄 여름엔 벌레들과의 싸움...
어느날...
동생이 쓰는 의료용 밴드가
눈에 똬악~ 띄는거예요!
어?!..저걸로 그릇을 두르고
신기패를 그으면 딱 좋겠는데??!!!
유야~호!!를 외치고~
욕심이 많아서
두껍게도 두른 봄맘..ㅎ;;;
(나중에 반은,짤라냄요 ㅋ)
이렇게 두꺼우면 사료 담고 할때
손에 묻으니 아래 한 줄로도 충분해요 ^^
그릇 옆에 밴드보이시죠?
약국에 가면 살 수 있어요.
신기패 작업 동영상 이예요^^
사료 그릇이 벽에 닿으면
개미들이 타고 들어갈 수도 있어서
닿는 주변에도 신기패를 그어 놓습니다.
닭고기 그릇은 설겆이를 해야기 때문에
아래 화분받침에 긋거나
종이나 얇은 스티로폼 위에
그어 놓으면 괜찮습니다.
아이들 밥자리
완벽하게 사수 되면 좋겠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마냥 좋은 주말입니다.
오늘도
어디에서 무얼하시든
편안하게 보내시고요^^♡
.
.
밥주고 있는 요술공주 세리입니다.
심한 구내염에..
처음엔 바가지가
엎어져 있는 줄 알았다능...ㅜㅜ
닭고기도 잘 먹고
약도 잘 먹고 있는 중인데
입 아픈게 줄었는지
밥먹고 구르밍을 합니다..ㅜㅜ
제가 부르면 딩굴딩굴
이리 좋아 저리 좋아라 하고요^^
건강해 지라고 박세리..세리로 지었고
요술공주 세리처럼 귀엽고 사랑스런
세리공주가 되라고 세리로 부릅니다.
부들맘님 유튭채널에
우리세리 영상이 올려져 있어요
많은 시청과 구독 좋아요도
꾸욱~~~!!! 눌러주시와요^.~ ♡♡
세리의 건강을 응원해 주세요^0^♡
첫댓글 세리야~~~너 애교가 엄청나구나
씻겨놓으면 참이뿔것같아요
저도 신기패 주문해야겠어요
풀숲에주니 개미들이 난리굿판입니다
항상고생많으세요
금이어무이~~
애교가 아주 만땅이예요 울세리!
입가라고 닦아 주려고하면 뒤로 물러나요 ...먹을 때 등 쓰담하는 건 허락을 하고요.
어제도 입가 좀 닦으려니 싫대요..ㅜ
저는 쉬파리와의 전쟁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어디서 그렇게 큰 쉬파리가 날아 오는지....
캔이나 슴사리에 알을 하얗게 까놓는데
냥이들이 먹을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부들맘 유튜브에서 세리를 보았는데요.
세리도 빠른 시일내에 구조해서 병원 치료를 받게 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저는 쭉 소금그릇이나 소금물을 화분 받침 사서 해 주다가 작년 늦 여름쯤 신기패를 믿어 보자! 하고 둘렀는데 정말 개미가 얼씬을 못 하고 파리도 많았는데 ...파리도 덜 끄는 것 같아요.. 파리도 문제인데..;; 파리지옥을 걸어 볼까..도 생각 해 보고..여름 고민도 만만치가 않아요 ㅜㅜ
세리는 발치수술을 하고 입양이 안 되면 방사를 해야하니..ㅜ 지피지기님..우선은 약을 잘 먹이면서 고민 할 수 밖에 없어서 애만 탑니다.ㅜㅜ
저도 그럴까봐 직접 바로 먹지 않으면 치워 버려요
냥이들이 보이면 주고 안보이면 두고 먹어라는 없어요
@부들맘 냥이들이 많아서 바로 치우기 어려워요. 애들마다 밥 시간도 다르고,
이상하게 우리 밥집 냥이들은 딴 사람이 주는 걸 안 먹더라구요.
냥이들이 밥터에서 기다리면 지나가는 사람 중에 캔이나 츄르를 주는 분이 있는데 이것들이 입도 안 대요. 그래서 제가 더 잘 챙겨 먹이려 하는데 서로 시간이 맞지 않으니 밥 그릇을 바로 치우지 못해요.
@루비금이봄봄맘 작년에 파리끈끈이 사서 달아 보았는데요. 하루새 엄청난 파리가 붙어서 괜찮다 싶었는데, 이게 동네다 보니 사람들이 고양이가 있으니 더럽게 파리도 꼬인다고 괜한 트집 잡으며 민원을 넣더군요. 파리 잡자고 안 그래도 푸대접 받는 동네 냥이들 더 고생할까봐 파리끈끈이는 한번 달아본 걸로 끝냈어요..
밥르긋 물그릇에 개미나 달뱅이 달라들어서 문제인데...의료용 반창고 붙여봐야 겠어요..
근데,,,캣대디이신 약사님이 신기패 농약성분이라고 같이 그냥 살자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신기패가 아주 독하다고..손에 뭍히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한 아이들 발에 닿지 않게 하려고 했긴해요.. 그냥 같이 살기엔..개미들이 사료그릇을 점령하니 ..ㅜㅜㅜ 난제입니다 ㅜㅜ
저는 굵은 소금과 계피가루를 50대50으로 섞어서 넓은 그릇에 두껍게 깔고 그 위에 사료 그릇을 놓아요
나름 효과가 좋아 민달팽이와 개미가 꼬이지 않아요
여름은 정말 파리와의 전쟁이죠ㅠㅠ
조심한다고는 하지만 순간적으로 달려드니ㅠ
저도 천일염사다가 그릇보다 큰 회분 물받침안에 소금 올려서 두었어요 개미는 얼씬도 못하지만 사료 그릇안에..이상하게 생기고 까만데 엄청 빨리 기어디는 벌레는 사라지지를 않아서?@@ 이름도 모르겠고..사료가 수영장인양 막 빠르게 수영하듯..윽...> <... 작년에 하도 효과가 좋가길래 사 두긴 했어도 소금으로 퇴치하다가 늦 여름 쯤 신기패를 사용해 보고 올 핸 이렇게 업그레이드 시켜서 해 놔 봤어요. 다만 아이들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소금도 정말 좋은 방법이예요. 전 소금을 가득 담고 물을 살짝 넣어줘요 약간 축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요 그럼 주변에 소금알갱이가 흩틀어 지는 걸 방지 할 수 있거든요.
신기패가 여러 그릇에 잘 안 그어지니 의료용 밴드를 두르면 아주 쉽게 신기패를 그어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