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잘도 맞추셨을까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누구인지를
귀가 어두우신 할머닌
방안에 계시면서
문 앞에 누가 왔는지
잘도 맞추셨으니
그 비결은 뭘까?
특별히 배우신 기술도 없는데 ~~
첫댓글
방가, 반가워요..사랑천사님! 오늘도 잊지않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도록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티켓을 예약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행복한 하루 되셔요
발자국 소리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스히 챙여주신 옥구 시인님의 고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월의 마지막 날 되시길
오래토록 마주하는속 깊으신 가족애겠지요참 신기합니다시월도 하루 남았네요11월엔 더 건강하셔서건필하세요
갈대숲에 서서 시인님께서 정확히게도 수수께끼를 풀어주셨네요..따스한 가족애 때문이겠지요..고맙습니다. 즐건 시간 되세요.
엔젤 아그네스 님 ! 감사합니다 '귀가 어두우신 할머닌'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윗 분의 이야기에 동감합니다 할머님의 내리 사랑이 아마도 훈훈합니다오늘 사랑이 많은 훈훈스레 좋은 하루되세요 !!
마리아 나리님!! 감사합니다 사랑이 가득하면 그 사랑의 힘으로 그렇게 되는 가 봅니다. 그런 사랑을 베푸시는 분들이 존경하고 사랑드리고 싶어요. 날씨가 참 좋아요. 행복한 시간 되셔요
옛 어르신들 께서는 참 신기 하셨어요 시골집 방에 앉아 계시면서 바람이 심하게 부는지 밖에 사람이오고 있는지 짐승이 지나가는지 다아셨어요
국민학교 문전에도 가시지 못한 문맹에다 특별한 재능이다 기술도 없으셨지만 그래도 사랑 하나만은 언제나 넘치고 넘치신 그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 중에 한 분이시네요. 오늘도 함께 해주신 산들애 시인님의 정성스런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그렇게 그렇게온 식솔들을 사랑하셨다는 이야기 아닐지요함께 살아오면서 자손들과 식솔들의 소리만 들어도 익히 알고 게셨던 어른들...... 오직 기억에서나마 고마울뿐이죠.
저의 한마디에 글속에 담지 못했던 소중한 사랑을 시인님께서 잘 그려주셨어요..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이랑. 조부모님들의 받은 사랑을 생각을 하면 눈시울이 젖어집니다. 함께 해주신 논길 시인님께 더욱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월..마지막까지 잘 보내시고.새달엔 더욱 행복한 나날 되시길
첫댓글
방가, 반가워요..사랑천사님! 오늘도 잊지않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도록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티켓을 예약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행복한 하루 되셔요
발자국 소리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스히 챙여주신 옥구 시인님의 고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월의 마지막 날 되시길
오래토록 마주하는
속 깊으신 가족애겠지요
참 신기합니다
시월도 하루 남았네요
11월엔 더 건강하셔서
건필하세요
갈대숲에 서서 시인님께서 정확히게도 수수께끼를 풀어주셨네요..따스한 가족애 때문이겠지요..고맙습니다. 즐건 시간 되세요.
엔젤 아그네스 님 ! 감사합니다
'귀가 어두우신 할머닌'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윗 분의 이야기에 동감합니다
할머님의 내리 사랑이
아마도
훈훈합니다
오늘 사랑이 많은
훈훈스레
좋은 하루되세요 !!
마리아 나리님!! 감사합니다 사랑이 가득하면 그 사랑의 힘으로 그렇게 되는 가 봅니다. 그런 사랑을 베푸시는 분들이 존경하고 사랑드리고 싶어요. 날씨가 참 좋아요. 행복한 시간 되셔요
옛 어르신들 께서는 참 신기 하셨어요 시골집 방에 앉아 계시면서 바람이 심하게 부는지 밖에 사람이오고 있는지 짐승이 지나가는지 다아셨어요
국민학교 문전에도 가시지 못한 문맹에다 특별한 재능이다 기술도 없으셨지만 그래도 사랑 하나만은 언제나 넘치고 넘치신 그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 중에 한 분이시네요. 오늘도 함께 해주신 산들애 시인님의 정성스런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그렇게 그렇게
온 식솔들을 사랑하셨다는 이야기 아닐지요
함께 살아오면서 자손들과 식솔들의 소리만 들어도
익히 알고 게셨던 어른들...... 오직 기억에서나마 고마울뿐이죠.
저의 한마디에 글속에 담지 못했던 소중한 사랑을 시인님께서 잘 그려주셨어요..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이랑. 조부모님들의 받은 사랑을 생각을 하면 눈시울이 젖어집니다. 함께 해주신 논길 시인님께 더욱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월..마지막까지 잘 보내시고.새달엔 더욱 행복한 나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