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3 2008 First Proper Artwork From Ryoo’s DACHIMAWA LEE! Posted by Todd Brown at 9:51am. Posted in Film News , Thriller, Comedy, Martial Arts, Action, Western, Asia.
For much of my recent trip to Cannes the brand new promo for Ryoo Seung-Wan’s Dachimawa Lee was far and away the best thing I saw on screens there. It got bumped down a couple notches by the genius that is JCVD and the extreme ass-whupping of the new Ong Bak 2 promo but what I had been viewing as a simple filler project from the director while he put together finance for his much larger martial arts zombie epic Yacha has definitely jumped way up to the top of my anticipated films list. Oh, yes, this thing looks like all kinds of fun. A little bit western, a little bit spy thriller, a little bit martial arts action, and a good bit of comedy this thing has more visual ingenuity packed into a single frame than some films manage through their entire run time. Yeah, I’m excited.
We posted an early still from the film a little while back but this time out they had proper sales flyers and artwork prepared and we’ve got those for you linked below. Very, very nice stuff ...
이분.. 자기가 이번 칸영화제에서 본 예고편 중에 'JCVD'(장 끌로드 반담 주연 새 액션물)와 '옹박2' 다음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격찬을 아끼지 않네요.. 원래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인 좀비 액션물 '야차'가 투자 문제로 미뤄지면서 그 사이를 메꾸기 위한 작품 정도로 생각했는데 (비록 아직 예고편 뿐이지만) 기대치를 훨씬 넘어섰다고.. 서부영화, 스파이영화, 무술영화, 코미디가 조금씩 다 들어있고 영상미도 굉장히 뛰어나다는군요..
전단지 앞면
전단지 뒷면
시놉시스: 일제시대, 국보인 황금 불상이 도굴 당하자 임시정부는 진상을 밝히고 불상을 되찾기 위해 한국의 전설적인 첩보원 다찌마와 리를 급파한다. 그러나 첫번째 작전은 실패. 그 와중에 다찌마와는 동료까지 잃는다. 그것이 사실은 내부의 배신자에 의한 계략이었음을 발견하고 다찌마와는 복수심에 불탄다. 결국 불상이 숨겨진 것으로 추정되는 스위스의 눈밭에서 그는 이 미지의 인물과 대결하게 되는데..
영화 소개: 기존 액션물의 전형과 관습을 깨뜨려온 류승완 감독의 새 작품. 스타일, 스토리, 유머를 고루 갖춘 선구적인 스파이 액션물. 대사를 과장된 톤으로 100% 더빙 처리하는 등 6~70년대 한국영화의 특징을 빌려와 일부러 당시 영화의 느낌을 살리고 그 시대를 풍자함.
인물 소개:
- 다찌마와 리 (임원희) / 신종 울트라 액션 스파이 완벽하게 빗질되어 가르마 태워진 머리, 최신 유행의 새 양복, 번개같이 빠른 주먹. 그게 바로 이 남자다. 그는 깊은 슬픔에 빠졌을 때도 결코 슬픔을 내색하지 않는다. 다찌마와 리 같은 남자는 없다. 조국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쓸 남자는 오직 그 뿐이다.
- 마리 (박시연) / 스파이계의 흑장미 달콤한 향기와 치명적인 독을 모두 품은 섹시한 본드걸
- 금연자 (공효진) / 천개의 얼굴을 가진 여인 티끌만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냉정한 첩보원
- 북경 살쾡이 (류승범) / 국적없는 무법자 (기사를 검색해보니 그냥 동네 깡패라는데... -_-;;) 정의를 추구하나 자신의 성질에 도리어 당하는(?) 불행한 남자
첫댓글 우왕ㅋ굳ㅋㅋㅋㅋㅋ... 이거 찍은 줄도 몰랐었는데... 엄청 재밌겠는데요?.... 캐스팅도 정말 잘 된 거 같아요.. ㅋㅋㅋㅋ
실제 스위스 로케이션은 아니겠지..ㅋㅋㅋ 서부+스파이+무술+코미디라니 ㅎㅎㅎㅎㅎ
전에 만든 다찌마와 리와 다른 영화(버젼)인가요??
넹.. 이건 장편이에요. 새로 만든거.
아놔~~2시간동안 저 느끼한 목소리를 들어야 한 단 말인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낸 재미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건가? ㅋㅋ
ㅋㅋㅋㅋㅋ 쪼끔 기대됌 ㅋㅋ
예전에 다찌마와리가 아니네요? 주인공은 임원희씨로 똑같은데...그때 그 단편같은 다찌마와리가 아닌가보네~ 잼있겠네요~
캬...검색해보니 장편 다찌마와리 군요....단편으로 인터넷에 공개됐을때도 정말 웃겼는데~ 결국은 재탄생 되는군요~~단편으로 인터넷판 못보신분 보세요~ 웃겨죽습니다. 그리고 류승범 데뷔작이기도 하지요~ㅋㅋ
장편으로 새로 만든걸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제목 수정했어요. 님 말씀을 들으니 단편도 한번 찾아서 봐야겠는데요 ㅎㅎ
류승범 데뷔작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아닌가요?
류승완 류승범 형제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두형제의 데뷔작이죠..
한때 유행했을때 보고 진짜 배꼽 빠지게 웃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정말 웃겼는데..ㅋㅋㅋㅋ 임원희씨..ㅋㅋㅋㅋ
나이스 ㄱㄱㄱㄱ
이 영화 영종도 로케입니다..ㅎㅎ 삼목이라고 절토하는 석산이 있는데 거기에서 찍었다고 하네요
옛날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인다. 한때 미친듯이 봤던..다찌마와 리.. 이거 개봉한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