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소리 박주연기자]
윤상현의원 은 "헌법재판소 는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 특수임무단장 (대령)을 직권 증인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윤상현의원 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역시나 더불어민주당 의 음모였고 헛발질이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김 전 특임 단장은 계엄 직후 민주당 의원들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개별적으로 접촉해 회유한 정황이 있었다고 전날 국방위 현안 질의에서 증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윤상현의원 은 "민주당에서는 비상계엄 당시 국회 지하 1층이 잠시 단전된 것을 두고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기 위한 윤석열 대통령 지시의 연장선이라고 주장했다"며 "하지만 김 단장은 '단전 관련해서는 대통령 지시가 없었다'라고 말하며 '단전은 곽 사령관이 스스로 무언가를 하기 위해 생각해 낸 여러 가지 중 한 가지'라고 증언했다"라고 말했다.
#국민의소리TV #국민비즈TV #한국크리에이터협동조합 #한국신문방송협회 #경기포털
#윤상현 #윤상현의원 #윤석열대통령 #윤석열공정상식 #윤석열탄핵반대 #국민의소리포럼TV #국민의힘 #국민변호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