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돌아와 저녁이 너무 늦어
초스피드로 김치볶음밥 이인분을 만듭니다.
바닥이 두꺼운 팬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 다진것(큰걸로 한 개)을 넣고
갈색이 돌도록 볶아줍니다.
양파를 볶는 동안 김치를 잘게 썰어 갈색이 나게 볶은 양파에 넣어줍니다.
김치는 살짝만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려줍니다. 시간이 된다면 이 때 오징어나 새우살을 넣어주면 훨씬 맛있겠지요.
갓 지은 흰쌀밥을 한 공기 넣어 주고
김자반도 솔솔 뿌려 줍니다.
평평하게 편 다음 두 군대 살짝 눌러 홈을 만듭니다. 사진에 잘 표현이 안되었네요.
이 인분이니까 계란 두 개를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어 익힙니다. 제 두껑도 아닌데 잘 맞네요.
김치볶음밥 누룽지를 만드는 동안 계란을 반숙으로 익힐겁니다.
중불로 5분정도 지나 흰자위만 익었어요.
누룽지가 제대로 만들어졌네요. 밥만 있는 부위를 먼저 접시에 담고
계란이 있는 부위를 그 위에 올려줍니다.
노른자를 터뜨려
비벼서
무김치를 올려 먹으니 환상적인 맛입니다. 들어간 것도 별거 없는데 쫀득한 누룽지 덕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런 걸 순삭이라고 하나요.
정말 둘이서 깨끗하게 비웠네요.
만드는 것도 먹는 것도 초스피드 김치볶음밥이었습니다.
첫댓글 저녁 대충 먹었더니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한그릇 먹고 싶네요.
쫀득한 누룽지가 얼마나 맛있는지 허겁지겁 먹었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ㅎ
순삭의 끝판왕 인정합니다.
정말 순삭할수밖에
없네요.
비쥬얼 후덜덜요~^^
ㅎㅎㅎ 누룽지 쟁탈전을 벌이다 보니
어느새~~~
저는 치즈 누룽지를 만드는데..
계란반숙이 되면 위는 부드럽고
아래는 바삭 꼬소하고.
김치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
어렸을 땐 김치로 한 건 무엇이든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 입맛이 바뀌네요~~
누룽지가 입맛을 부르네요
한그릇 주숑~~
죄송~~
벌써 우리 배로 들어간지 오래됐어요 ㅎㅎㅎ
저도 퀵으로 보내주삼요.
ㅋㅋㅋ ㅋㅋㅋ
볶음밥 누룽지 정말로
맛있죠 쫀득하니
팬이 넘 깨긋 아주 맛나게 드셨네요 ~~
그 맛 아시죠~~
쫀득쫀득 맛있게 먹었답니다~~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은희님~~
크아악
미친누룽지랑 바까묵지요 ㅎ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