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 그분만이 결론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 어딘가에 작은 가시가 박혀도 하루 종일 짜증 나고 예민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을 삼키려 덤벼드는 라이언 킬러나 인간 막대기를 24시간 경계하고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기도와 말씀을 아구까지 채워 영혼의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작은가시나 작은 여우가 덤벼들더라도 그동안 축적해 놓은 영력으로 쫓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작은가시나 작은 여우로 인해 쓰러지고 넘어지고 무너지고 있다 하더라도 낙망치 마세요. 주님을 다시 뜨겁게 만나면 됩니다.
주님을 영적으로 만나는 것과 은혜를 다시 받는 것과 항복만이 모든 일에 유일한 대책이며 해법입니다.
종교가 우리를 도울 수 없습니다.
교회가 우리를 살릴 수 없습니다.
전통과 교리가 우리의 문제를 개선할 수도 없습니다. 열심과 선함과 노력도 우리의 작은 가시 문제를 어찌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분만이 결론이시죠.
이미 내 몸 어딘가에 박혀, 온갖 시름과 부정적인 사고와 이유 없는 짜증과 깊은 상처로 탈진되어 있다면 기도의 골방으로 들어가 야곱과 같이 씨름하세요.
에서를 막아 주실 분은 주님 아니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가시가 박혀서 아프고 힘든 건데 자꾸 파스를 붙이고 연고를 바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또한 작은 가시일 때 처리해야 왕가시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 우리를 죽이고 빼앗고 삼키려 하는 라이언 킬러에 대하여 오히려 '마귀 킬러'가 되어야 합니다.
천상의 언어와 석학의 지식으로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직 가시관을 써보신 주님만이 우리의 크고 작은 가시의 고통을 공감하시며 빼내어 주실 수 있습니다.
작은 가시에 찔린 채로 육신이 곤고하고 작은 여우로 인해 신음조차 못 낼 정도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고 평안과 소망을 누리는 것이며 기쁨과 평안의 열매를 먹고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며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것입니다.
대가 없는 결과 없고 살다 보면 저절로 잘 되는 일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목마른 사슴같이 날마다 헐떡이며 물(은혜)을 갈구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우리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게 될 것입니다.
no pain, no gain
주일도 한 주간도 영혼의 보양식인 말씀과 기도로 더 높이 날아 오르실 수 있기를 바라는 코랄의 한분한분 되시길 소원합니다.
첫댓글 어느덧 8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이른 예배후 여유있는 주일을 보낼거
같어요
무더위에 몸과 맘과 영혼의 쉼이 있는
하루 보내셔요
하루 가장 행복하게 아름답게 평안하게 지내세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너무 뜨거우니 밥맛도 없네요ㅜㅜ
점심 드심요?
일주일은 더 버텨야한대요
마지막까지 잘 이겨내시길요..
저도 밥 맛이 없지요. 하루하루 잘 드시고 늘 평안하게 지내세요.
늘 힘내세요.^^
보석같은 겸손의 간사님,
오늘도 덥네요
시원한 물이라도 대접하고픈 마음입니다
늘 힘을 주시고 섬김의 본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간 늘 주님과 함께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