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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대공원 동물원에서
과천 어린이 대공원 지하철역에서 내려 동물원까지 걸어 갔지요 며칠전 시간 여유가 있어서 평일날 여기를 찾아 왔을때는 한산했지요 길가에 장사꾼도 없었지요 그런데 토요일인 오늘은 한산하던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고, 길가에도 장삿 꾼들이 많습니다 구운 흰떡, 번데기, 솜털 과자 등을 파는 아즘마들의 모습이 예나지금이나 독특하지요 특히 어린 아기들이 솜털 과자를 좋아하지요 여러 모양의 유모차에 어린 아기들을 태우고 부모들이 걸어갑니다 좀 큰 아기들은 아장아장 걸어가기도 하고 또는 불안스럽게 뛰어 가는 모습도 자주 볼수 있었지요 남녀 젊은 연인끼리 걸어가는 모습도, 젊은 부부가 아기들 손을 잡거나 또는 유모차에 태우고, 외손자나 외손녀 손을 잡고 걸어 가는 조부모도, 어쩌다 대가족이 구룹을 지어 이 대공원 앞에서 부터 동물원까지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대공원앞에서 부터 동물원까진 좀 멀지요 길게 심어져 있는 벗나무 긴 앞길을 지나고, 중간에 호수가 있고 앞과 뒤에 도로가 있는 길을 걷다보면 드디어 동물원 앞이 나타나지요 티켙 파는 앞 광장 한 가운데에는 호랑이 한마리가 배를 깔고 엎어져 있지요 그리고 그 호랑이 주변에는 예쁜 꽃들이 있어서 이곳에서 기념 좔영들을 많은 이들이 하고 있었지요 코키리 열차가 이곳까지 운영되고 있고 하늘에는 두명씩 탈수있는 리푸터가 계속 오가고 있습니다 이 과천 동물원은 청계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지요 동물원 울타리 주변인 청계산 중턱에는 일광욕 산책로가 있지요 왼쪽으로 부터 오른쪽 산책로까지 걷는다면 아마도 2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여겨 집니다 아무튼 이청계산 속에는 동물원이 자리잡고 있고 정상에는 등산로가 길게 있어서 여러 모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장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택가와 그리고 도로와 멀어서 공기도 괜찮고 산에 나무도 우거져 있어서 찾는 이 어쩌다 들려보면 많은듯 싶습니다 청계산 속에 안겨져 있는 동물원에는 호랑이 부터 새들 그리고 온갖 동물들을 볼수 있지요 산속에 있는 동물원 이어서 자주 들린답니다 주변에 서울 랜드가 있고 국립 현대 미술관, 캠핑장이 있어 이지역을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것으로 여겨 진답니다
동물원 앞 고목나무
동물원앞 광장의 호랑이
입장권을 내고 입구에서
동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
홍학
눈섭 미인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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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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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도 좋지만
염소의 일광욕
아기 목줄인가
치타
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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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사람 사는 냄새가
표범
호랑이
어흥
아푸리카 물소
자연미
귀엽죠
(작성: 2019. 05. 23.) |
첫댓글 도시가 좋은 것은
도심속에 동물원이 있다는 것..
사진으로라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가끔 지인들과
가는곳 입니다
애들 어릴때는 자주 갔던 곳이구요
한동안 호랑이가 없었지요.
표범, 호랑이, 재규어 등 비슷한
짐승이 많습니다.
다음에는 새종류를 구경하려 합니다.
27일 아침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종일 온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