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홍대를 비롯한 서울 번화가에서 박스만 걸친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가슴을 만지라고 권한 이른바 '압구정 박스녀'의 65만원짜리 팬미팅이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미팅이 마감됐다. 30명밖에 모실 수 없어서 추가로 신청해 주신 79명께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다음 팬미팅은 더 큰 장소에서 진행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앞서 압구정 박스녀 A씨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에서 진행하는 참가비 65만원짜리 팬미팅에 선착순 30명을 모집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
아 드러
워메...
성매매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아 왜저래..
토 쏠려
이게 이루어진다고? 대놓고?
아 존나 일본같아
세상 꼴 잘 돌아가네
어우 드러
남자답다 진짜
법에 안걸려? 와 신기하네 역시 남자편
저게 팬미팅을 빙자한 유사성매매가 아니면 뭐야?
진짜 압구정에 있어? 길거리 막 다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