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준석의 침묵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기분이 묘하다. 터럭만큼이라도 자신을 향한 비판이 제기되면 장애인, 여야 국회의원, 평론가들 가릴 것없이 빛의 속도로 마치 싸움닭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는데 여념이 없던 인간이 작년 12월 27일 가로세로 연구소의 강용석소장과 김세의 대표가 제기했던 대전 유성의 리베라호텔 룸싸롱 주피터의 여종업원과 성매매 행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꿀처먹은 벙어리처럼 아가리 닥치고 있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전에서 벤처기업을 경영했던 아이 카이스트의 김성진 대표와 박근혜 팔이로 친분을 키웠고 김성진 대표의 하수인이었던 김철호와 장기훈으로부터 2013년 8월 15일 수백만원 상당의 향응, 숙소 및 성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검찰의 수사기록에도 이준석이 성상납을 받은 사실이 명시되어 있다.
성상납을 주선했던 장기훈씨의 “이준석을 직접 2차로 데려간게 나다”면서 “유성호텔 초고급 스위트룸에 아가씨와 함께 들어가게 했다”는 진술이 있었다.
겉으로는 묵묵부답으로 아가리 닥치고 있던 이준석은 2022년 1월에 몰래 자신의 측근인 정무실장 김철근을 대전으로 보내 장기훈씨에게 “대전시 소재의 이동규 피부과에 2월초까지 7억원을 투자 유치를 하기로 하고 약속 증서도 작성했다. 그리고 이준석 자신은 장기훈이 작성한 성접대를 받은 사실이 없다는 허위 진술서와 허위 녹취록을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 경찰청에 제출했다. 이사실을 전해들은 우파단체인 ”자유대한 호국단“에서 이준석을 공무집행방해죄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준석의 이런 불법행위는 미국같으면 ”사법 방해죄“로 10년 이상의 중벌이 내려질 큰 죄이다.
성매매를 주선했던 장기훈을 향해 ”살려 주세요“라고 빌어대는 이준석을 보면서 자신을 키워주고 끝없이 밀어준 박근혜 대통령을 눈하나 까딱않고 배신했던 더러운 배신자의 처참한 말로를 보는 것 같다.
우리 우파 국민들과 국민의 힘을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은 이준석이 하루빨리 사법부의 준엄한 단죄를 받아 감옥에 처넣어지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그리고 이번에 채널A사건으로 수사중이었던 2년간 무려 11차례의 무혐의 처분을 묵살했던 검찰의 결정이 한동훈 검사장의 무혐의 처분으로 결론이 났다. 그사이 9번이 무혐의 보고를 했던 변필건 부장검사는 창원지검 인권보호관으로 좌천되었고 한동훈검사장은 4번 좌천에 두번의 압수수색 가족들을 포함한 통신사찰에 후배검사에게 독직폭행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던 중에도 한동훈 검사장은 2021년 2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냥개를 원했으면 자신을 쓰지 말았어야 했다“며 현 정권에 강력히 반발했고 ”권력의 보복을 견디는 것도 검사의 일이다“라며 감수하겠다며 자신의 좌천을 권력의 보복이라고 이미 결론짖고 있었다.
이제 윤석열을 잇는 최고의 칼잡이 검사 한동훈이 돌아온다. 오늘부터 문재인,추미애, 조국, 박범계 그리고 최강욱, 황희석등 대한민국 법치를 유린하고 직권남용등으로 법치를 파괴한 저 무도한 패거리들은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닐 것이다.
이제 저 거침없는 칼잡이 검객 한동훈의 칼에 저 무도한 법치파괴 인간말종들의 목가지가 사정없이 잘려 나가기를 많은 국민들과 함께 기원하고 또 기원해본다. |
첫댓글 여기서 한동훈 이라는 이름은 거론하지맙시다.
문재인의 적폐몰이 앞에 사냥개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