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 주의 시작인 주중 3연전의 첫 게임과 주말 3연전의 첫 게임에서
주심을 맡을 심판이 누구인지 대충 따져봅니다!!!
현 프로야구 1군 심판 팀은 총 5개 팀으로,
그 중 1개 팀이 2주마다 2군 경기로 가서 경기를 주관하곤 하는데요!!!
내일 사직경기에 나올 주심 후보가 최수원 주심[팀장 : 문승훈] 아니면 박종철 주심[팀장 : 나광남]인데요!!!
각 팀에서 제가 그나마 가장 믿음직스러운 심판들 중의 한 명입니다!!!
참고로 각 심판팀의 팀장과 심판원들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나광남 팀장 : 박종철-전일수-이영재-이기중
김병주 팀장 : 윤상원-강광회-우효동-김정국
최규순 팀장 : 박근영-임채섭-박기택-오훈규
문승훈 팀장 : 추평호-최수원-원현식-김귀한
김풍기 팀장 : 김성철-이민호-오석환-권영철 [굵은 부분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심판]
각 심판들 존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드리고 싶지만 그것까지 쓰려면 족히 한 시간 반 이상 걸려서요~~~
아무튼 내일 주심이 좀만 유창식을 더 좋아해줬으면 하네요~~~ㅋㅋㅋ
첫댓글 심판은 잘 모르지만, 사직인 만큼 우리가 불리하면 불리했지 유리하진 않을 것 같아요. 개막전 시리즈엔 문승훈 조였던 것 같은데 우리에게 불리한 오심도 많았고 감독 퇴장도 당했었죠...
1번선발님 운을 믿어보자구요. 사직 직관 승운이 좋으시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