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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p-jw_7YKtA
위 유튜브 내용...저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알았었고, 도봉샘 방송 중 채팅에서도 몇번 언급하긴 했었는데...이제는 게시판에 링크도 해봅니다.
내년 10월 중에 출시될 노트 10 부터 그래핀볼 배터리가 나옵니다.
이로 인한 우리 사회의 문명이 크게 변화되리라 예상합니다.
기존 리튬이온 스마트폰 배터리는 1년~2년이면 광탈현상이 심해지는데 비해, 그래핀볼 배터리는 사용한지 4~5년 되어야 그런 광탈현상이 생길만큼 수명이 깁니다.
배터리의 수명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게 온도, 방전심도, 방전횟수 등인데, 그래핀볼 배터리는 특히 온도에 강합니다. 그래서 수명이 길고 폭발의 위험이 없는 꽤나 안정적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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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볼 배터리에 관련한 설명은 위 링크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로 인한 삶의 변화, 우리는 그것에 방향을 맞쳐서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직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준비하거나 등등을 미리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끄적여봅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111173855996?f=p 이런 뉴스도 있던데, 약간 상충하는 내용이 있는 듯합니다.(예, 부피가 커서 스마트폰에는 부적합하다)
그래핀볼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같은 부피에 45% 더 충전가능합니다. 그래핀볼 배터리가 그래핀만으로 돌리는게 아니라, 그래핀+리튬+그밖의 물질로 돌리는 형태입니다. 이게 상용화 된다면, 예를 들어 스마트워치 같은 경우는 더 작게 만들 수 있고 한번 충전으로 기존 리튬이온 보다 더 오래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래핀볼 배터리 뿐만 아니라, 그래핀을 이용해 태양광전지도 개발되었는데, 이게 또 상용화 된다면 비올 때는 그래핀볼배터리로 달리고, 해가 비칠 때는 태양광으로 달리는 그런 차도 나옵니다.(현대차에서 개발했음) 문제는 시간문제입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바나듐 배터리는 스마트폰, 전기차 등 보다는 태양광발전시스템 같은 부분의 ESS에 적합해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그래핀볼 배터리 보다 더 이상적인 배터리는 없어 보이네요. 그래핀볼 배터리 보다 더 작은 부피에 충전용량이 많고, 충전속도도 더 빠르고, 수명도 긴다면 굳이 그래핀볼 배터리에 열의를 보일 필요는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