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2레블.. 오픈과 동시에 시작해서 전장비 SR 맞추고 겜하다 첫째가 태어나면서 현타와서 접은 이후..
리니지라이크 게임은 다신 안하다고 다짐했것만..
체널만 돌리면 나오는 TV광고에 현혹되어 다시 시작을 하였네요.
불합리함.. 그 견딜 수 없는..
과금하고 투력높은게 장땡이지만, 화합과 상생.. 그리고 존중이라는게 있었습니다.
섭이전 전 신의기사단이 1위를 하고있을때..
상위랭커가 보스몹에서 나오는 템 다 쓸어먹을때도 서로 축하해주며 존중하며 게임을 했었죠.
돈쓴만큼 더 득을 보는건 당연한 이치이니깐요.
당연한 이치이지만 그것을 권리로 생각하고, 특권으로 생각하는 무식한 아이들이 섭이전과 함께
등장을 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죠. 아등바등거린다고 달라질게 없었습니다.
타이탄5섭에서 뭔짓을 했는지는 알지를 못합니다만,
타이탄3섭에 넘어와서 하는 짓거리를 보면 앞으로가 훤이 보이네요.
넘어오자마자 "서버 먹으로 왔습니다.""모리아 58방 60방 통제입니다."ㅋㅋㅋ
현생도 불합리함 또는 기득권과의 싸움이 대부분인데 게임에서 까지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제가 게임선택을 잘못 한 것일수도 있지요.
잠시나마 다같이 뜻모아 움직였던 타이탄3섭 인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기억될만한 사건이었습니다.^ ^
.
.
방어모듈 필요하다고해서 이틀동안 자사돌려서 방어모듈 구해주고,
인원들 합병하고 모아가며 첫 길드레이드 성공하고,
네임드 막타치면 서로 축하해주던 길드원분들께 마지막 인사 올립니다.
어제 길쳇으로 충분한 인사들 못드린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길드원분들과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래템들 길원분들에게 길드거래로 다 양도하고
마지막 남은 다이아까지 거래소에서 템사서 드리니 제 맘이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어제는 정말 하루종일 도감작만 돌리고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았네요.
월요일 아침이되니 마음과 정신이 많이 맑아졌습니다.
케릭은 삭제하지 않지만, 게임은 이미 삭제하였습니다.
나름 애정을 가지고 키운케릭인데.. 퀸텀1개만 더 모으면 레버넌트 SR승급인데 그것을 못한게 가장 아쉽네요.
.
.
타이탄3섭 사신길드..
뭐 얼마나 대단한 삶을 살고있는지 몰라도 니들 맘대로 살아라~
제동이나 나머지 금쪽이들.. 그정도 과금이 어느정돈지 나는 가늠조차 안된다.
그런 너희를 이해하는것도 불가능이야. 그래서 내가 안볼라고~
너희에게 저질스럽고 기분나쁜 말을 하고싶지만. 그것도 뭔 의미냐?
도랏애몽말처럼 보스잡고, 비싼템 팔아서 분유 좋은거 먹여..
나는 내 사업체 더 열심히 키워서 소고기 사먹을께~
건승을 빌지는 못하겠다. 에휴.. 답없는 인간들..
첫댓글 ㅠ.ㅜ 고생하셨습니다.
잠시나마 반격의 불씨를 살려주셨는데....3섭연합이 이미 무너져버려 보템이 못되었습니다.
고생하셨고 즐거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너무 짧았지만 즐거운 기억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남아있는 저로선 암담하네요 에휴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분위기 좋은 서버였는데..너무 안타깝네요
즐거운일만 기억하시고요
저도 길드 있을때는 탈 안당하려고 매일 접해서 겜했지만 이젠 PK지역 뺴고만 쉬엄쉬엄 돌다 질리면 다른겜이나 해야죠
게임 시스템 자체라 뭐 말을 못하지만 실 인성이나 겜에서 인성이나 같을듯 합니다. 아 겜할고픈 맘 정말 없다 ㅜㅜ
@칫하 ㅎㅎ 어딘가든 안그러겠어요 ? 그리고 이제 그리 겜 하고픈 맘이 ㅎㅎ
그들이 거처간 곳은 개망섭 타3,5 카페에선 두고두고 회자될것이다 서버 두개를 망친 역대급 독재검찰 수준이라는거
타이탄5는 지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