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국정감사 평가 및 향후 대응 방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31일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이 있다. 대통령은 경제실패, 민생파탄에 대해 국민 앞에 진솔한 사과부터 해야한다. 낡은 이념에 경도된 경제 기조를 전면적으로 전환해야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이 없는 '경제 포기' 예산, 정부 실패를 국민에게 전가하는 '국민 포기' 예산, 청년·여성·노인·자영업자·중소기업을 방치하겠다는 '국민 방치' 예산"이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민생을 원칙으로 정부 예산안을 바로 잡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정부 측은 도리어 준예산을 운운하면서 예산 심의에 소극적이었다"라고 지적하며 "올해는 정부가 하자는 대로 순순히 끌려갈 생각이 요만큼도 없다"라고 날을 세웠다.
첫댓글 👍 노컷뉴스
맨날 해외로 놀러다닐 궁리나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79/0003827852#user_comment_807318609687740443_news079,0003827852
아이고 모지라 제발 감당하지 못할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79/0003827852#user_comment_807321150429331584_news079,000382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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