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빠(48.12.10. 음)랑 길을 가다가 강에 보 같은데를 지나갔어요.
보에 우렁이가 많이 붙어 있어요.
커다란 우렁이...
아빠나 저나 우렁이를 잡느라..정신이 없는데
아빠가 깊은데 있는것은 따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저는 괜찮다고 나뭇가지로 따면 된다고 하면서 열심히 주워 담았어요.
양동이에 제법 많은 양의 우렁이를 담았고..
다슬기도 여기저기 모여 몇개 주웠네요.
마지막에 다슬기인줄 알고 잡았는데 뭔가에 톡 쏘여
왼손 검지끝이 살짝 부었어요.
잠을 깨고 우렁이에 관한 것을 검색하니 나쁜꿈은 아니라
오늘 로또 한번 긁어보고 싶어 일케 꿈 해몽 부탁드려봐요(^^)(_ _)
첫댓글 우렁이 백학수로는 38 이네요^^
꿈공유 감사 합니다!
이번에 5등 두개가 되었는데요
물관련(3,10), 우렁이 여러마리(45), 친정아빠(15,17)
해서 3,15,45 일케 3개 맞춰서 5등 되었구요
첨으로 같은 번호를 2개 했더니 5등 두개가 되었네요
혹 이런걸로 나중에 꿈꾸시면 번호 조합해 보시라고..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