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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지난 금욜 초보 일기
경민 추천 0 조회 440 06.08.14 21: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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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4 23:39

    첫댓글 아무 책임업읍니다 두다리피고 주무세요... 무슨책임 ...............걱정마세요...........

  • 06.08.15 02:41

    고생하셨네요. 음...일단 손님이 어려운상황을 만들면 (위와같은상황)...운행을 종료했으니 로지..아이콘이런 플그램사용하시면 운행종료시키시고..상황실에 연락하세요.(자사사무실 또는 연합사무실로) 그래야 상황실에서도 대리기사님의 상황을 알고..님도 그러한 상황에서 벗어날수있어요.

  • 06.08.15 02:43

    그리고...몇일전 부천가시던 기사분 사고내용 보셨죠... 손님의 상태와 손님의 친구분이 대리기사분에게 미리 귀뜸했었죠.(자기친구가 술만 먹으면 폭력적으로변한다고) 이럴때는 금액에 상관없이 운행을 하지않는 용기도 필요하답니다.(결과가 아주 안좋았어요...폭력당하고.. 목숨의 위협까지 받았으니...)

  • 06.08.15 02:45

    저도 비슷한경험을 한지라(손님의 친구가 전화건상황에서는 손님의 상태를 모르는 경우가 있으니...첫 통화할때 감잡으시고...손님과 만났을때 유심히 살펴보세요..순간적인 판단을 하셔야하기때문에 힘들수도 있지만.. 피하는게 가장 좋아요...)

  • 06.08.15 04:25

    요즘 핸드폰에 동영상 녹음기능 등등.. 많이 있잔아요 이일 말구 다른일이 혹시 생길때 사용하세요

  • 06.08.15 06:08

    대리기사가 뭔 택배기사도 아니고... 물건 안다치게 곱게 집까지 내려놓고 싸인받아와야 하는건가요? 물건되기 싫으면.. 알아서 제몸 추스릴정도로 마시던가... 뭘 믿고 물건되어가지고 대리를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택배로 부쳐달라 그러지.. --;;;

  • 06.08.15 07:33

    콩콩님은 말씀을 넘 멋있게 하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콩콩님 글을 읽고 혼자 한참 웃었습니다. 07:24

  • 06.08.15 09:43

    저 같음 신촌에서 동행자 한명 같이 탑승을 권유 합니다 거절하면 나두 운행거절...만약에 님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증인두 없고 꽤나 난처할 상황입니다 증인이 없을때 세븐맨님 처럼 녹음 해두는게 젤 좋은 방법일 듯

  • 06.08.15 11:40

    근데요...사고가 났을시 정말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할것같아요....문제가 없으면 다행이지만, 전 택시를 4년정도 하였는데, 손님이 아무리 내려달래도 위험한 상황이라면 절대 내려주면 안되고 안전한곳에서 내려줘야 하거든요....이게 업종의 특성때문인것 같습니다...... 택시와 대리는 유사업종이라 어떨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06.08.15 21:02

    여러 선배님들 조언 감사 하구요^^ 다행히 안*운전이란 업체 콜이었는데 당시 업체한테도 연락을 취했었는데 업체에서도 단골고객이긴 하나 저의 편에서 이야기를 해주더군요...한편으론 므흣^^ 글고 아츠님 콩콩님 ㅎㅎㅎ 재치 후련합니다

  • 06.08.16 07:14

    노란치즈님말씀이 정답. 동승자없는 시체는 운행거절이죠...택비아까워말아야합니다.애초부터 거지같은요금(2만냥)에 운행시작한게 잘못된거같네여....대리운전은 대신 운전을 해준다는거지 집까지 찿아주는 보모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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