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이군요.
워낙에 영화를 좋아하는 지라 반지의제왕3와 실미도는 영화관에서 봤고
톰 크루즈가 주연인 "라스트 사무라이"를 개봉했는데 재밌다고 그러더군요.
곧 볼 생각 입니다.
그리고 오늘 비디오를 빌려서 볼 생각인데..
"브루스 올 ~~~"(제목이 다 생각 안남)
"메달리온(?)"(성룡 주연의 영화)
를 빌려보려고 합니다..모두 신작이더군요. 두 개의 작품 다 기대됩니다.
요즘 방학이라 책을 읽고 있는데..
퇴마록의 작가이신 이우혁님의 신작소설 "치우천왕기"그리고
홍정훈 작가의 "월야환담 채월야"를 읽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더군요.
두 작품 다 판타지 소설이지만 흔하지 않은 새로운 판타지 소설이구요.
(실제로 치우천왕기의 소설을 쓰기 위해 몇 년을 조사했다고 하죠..)
만화책으로는 여러가지를 보고 있지만
현재는 "드래곤볼","꼭두각시 서커스" 를 보고 있습니다.
드래곤볼은 워낙 유명해서 설명안해두 아시리라 생각되구요.
꼭두각시 서커스는 현재 29권까지 나왔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강추입니다..
그리고 요즘 인기 있는 SBS 천국의 계단..
많은 분들이 보고 있으시리라 생각되는데...
결말은 세드엔딩 이라고 하네요.. ㅠ_ㅠ
신현준이 각막을 정서에게 이식하고
죽는다네요 그리고 한정서는 "암 말기" 라네요
그래서 마지막에 죽는다더군요.
근데 이 결말은 바뀔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해피엔딩이 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한정서가 걸린 암 부위는 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네요.
말기이니 더 말할 것도 없겠죠..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 좋은데..................큭.
첫댓글 잼난 영화랑 비디오, 만화책 마니 보세요~^^ 흠..근데 천국의 계단이 그런 내용이었군요...안봐서리..^^;; 트렌디드라마 옛날엔 재밌드만..요샌 어째 좀 그러네요..느,늙은건가...?--;;
그딴 드라마는 안본다는...모..권상우님의 얼굴은 보고싶지만..쿨럭..;;
어째 드라마주인공들은 병에 잘걸리는군요...ㅡ_ㅡ;
예전엔 위암이 대표적이었는데 치료가 가능해지자 불치병으로 옮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