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린 댓글) 저도 과거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최근에 와보니 제 생각이 틀린거더군요. 지구상에서 고속도로라는 말을 쓰는 나라가 대한민국 뿐이구요. 다른나라들은 그냥 “바로 간다”라는 자동차전용도로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어쨌든 우리나라는 명칭에서부터 과속을 불러일으켜서 그런지 고속도로에서 과속이 심하고, 특히 이륜차는 무조건 이용금지시키는 차별의식이 강해요. 잘못된 법도 문제지만, 오히려 우리나라 교통문화는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시키는 나라보다 후진성을 탈피 못하고 있는 게 뭔가 잘못 된 거예요. 문제는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고정관념, 글쿠, 모르기 때문에 똥인지 된장인지 함부로 정죄하고, 차별하는 게 문
첫댓글
잘 때리셨네요... 그렇쵸! 모르고 아는 척하는 놈들이 문제지요. 우야꼬! 어쨌든 지원 사격합시다!
(내가 올린 댓글)
저도 과거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최근에 와보니 제 생각이 틀린거더군요. 지구상에서 고속도로라는 말을 쓰는 나라가 대한민국 뿐이구요. 다른나라들은 그냥 “바로 간다”라는 자동차전용도로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어쨌든 우리나라는 명칭에서부터 과속을 불러일으켜서 그런지 고속도로에서 과속이 심하고, 특히 이륜차는 무조건 이용금지시키는 차별의식이 강해요. 잘못된 법도 문제지만, 오히려 우리나라 교통문화는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시키는 나라보다 후진성을 탈피 못하고 있는 게 뭔가 잘못 된 거예요. 문제는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고정관념, 글쿠, 모르기 때문에 똥인지 된장인지 함부로 정죄하고, 차별하는 게 문
글쿠, 모르기 때문에 똥인지 된장인지 함부로 정죄하고, 차별하는 게 문제라고 봐요
저도 너댓개의 댓글 달았지만 그중에 젤 말많은자는 똥이든 된장이든 여긴 한국이랍니다. 아마도 자기한테 권리침해가 일어나면 눈에 핏발세우고 게거품 물겁니다. 국민의 녹을 먹는 정부벼슬아치들과 정치인들이 기득권쟁탈에만 몰두하는동안 이륜차는 당국의 황당무개한 무협지 수준의 대국민 흉보의 희생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대국민 의식을 바꾸는데 단결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