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화초키우기...

[사과미인]

 한달전 옥션에서 구입한 허브들입니다.골든레몬타임.오데코롱민트.애플민트.캔들플랜트.장미허브.파인애플세이지.

파인애플세이지는 2일정도 밖에 내놨더니 강한 햇볕에 다 타버렸어요.. 가망없다 싶어 타버린것을 다 잘라주었더니  어느새 파릇파릇 새순이 돋아나네요   이중에 젤 잘크는게 애플민트~

 이사오면서 처음 구입하게된 알로카시아.첨엔 잎이 하나도 안난거였는데 저렇게 무성하게 자라네요. 3달 다 되갑니다.

 물만주면 잘 크는 고무나무    너무 잘 크네용

 마리안느    포트분을 샀는데 바람불어 떨어져서 잎이 다 망가졌어요. 크면서 상태가 좋아지고 있음

 산호수     마트에서 아주작은 포트분에 1000원 팔길래 사왔지요~~이파리가 조화 같은 느낌,ㅎㅎㅎ

 스파트필름    이 화분에 옴겨심을때만해도 화분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새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강한 햇볕에 잎 몇개는 탔어요.ㅋ~

 알로카시아. 튼실하게 자란것이 맘에 들어 7천원주고 샀어요.잎이 꺽여져 두개를 뜯어냈는데도 잘자랍니다. 이녀석의 수명은 천년만년이라더니  정말 그런듯~~

 사진을 찍지못한 알로카시아 하트 옆에 새로나온 아기입니다.잘 크겠죠??

 알로카시아 다대.  처음구입할때 너무작은화분에 꽉 찬게 불쌍해보여 넓은집으로 옴겨주니 잘 크네요.꼬이면서 자라는듯

 팔손이    이녀석도 물만 주면 잘 큽니다. 양지 음지 안가리고 잘 자라네요

 피토니아    이넘 역시 마트에서 천원주고 산것. 근데 별로 안크는것같아용.죽진 않았으니 물만 가끔 줍니다

다른 넘들도 많은데 담에 올릴게요.싸이에 올린다고 몇장만 찍었어요.

요새 화초에 미쳐서 .....안사야지 하면서 발길이 꽃집에 가고 손이 인터넷 꽃그림에 가고

ㅜ.ㅜ.ㅜ.ㅜ

[내츄럴]

화초들이 너무 씽씽하고 예쁘네요. 스마트필름 모델도 너무 귀엽네요. 정성이 느껴져요

[놀부]

초록이들이 싱그럽고이쁘네요~아가발가락은 더이쁘고요~^^

[미소누리]

실내에서 키우다 보면 걷자라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요. 밖에 두어도 물을 만이 주면 타는 것은 방지 할 수 있답니다. 란은 게을러야 잘 키우고 분재는 부지런 해야 잘 키우지요. 식물은 인간처럼 소통이 되어야 더 잘 커는 것 같은 예감. 꽃 보다 아가가 더 귀엽네요^^

[장미와보라]

화초들이 이쁘네요^^^저는 아이들 다 키우고 화초 키우는 재미에 빠졌거던요....

[부처손]

디펜바키아의 소형인 마리안느 참 예쁨니다. 디펜바키아는 아침에 보면 잎 가장자리에 이슬같은 물방울이 맺히는데 이것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사람도 잇슴니다. 어린아이는 닿지않게 조심

[거북이2]

애플민트는 너무 웃자랐네요. 햇빛 많이 보여줘서 짱짱하게 키우세요. 피토니아는 물 별로 안 좋아해요. 키우기가 쉽지 않죠.

[별~☆]

예뻐요...그 중에서도 스파트필름 옆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