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할머니께서 독거노인으로 어렵게 사시는데
장례비니 약값으로 아껴아껴 돈을 약800정도 모아두셨거든요,
근데 주위에서 그렇게 돈을 가지고 있으면 영세민 자격 박탈이라고 겁을주는가봐요.
(아주머니들이)
그래서 굉장히 불안해하시거든여,
몸도 많이 아프신데..
얼마전에는 어떤 남자가 밤에 전활해서는 할머니 생활보호대상자인데 돈가지고 있다고 협박하며 조사해서 나오면 다 회수한다고 하는 전화가 왔더래요.
동사무소에 연락해봤더니 그런적 없다고 하는데.(나쁜놈...!어떤놈인지...)
아시는분 꼭좀 알려주세요...
가증고양이님 말씀.참 어이없네요-_-글쓰신 분께서는 지금 진지하게 걱정되서 물어보시고 계시는 겁니다,근데. 정치인에 대한 화를 여기서 푸셔야 겠습니까?,.참네....모르시면 아예 달지 마시던가.wjsaltjs11님..걱정이 많으시겠어요.저는 잘 모르지만. 요즘 생활보대상자들.즉 영세민분들한테 그런걸로 협박해서 사기치는
변호사 사무실같은데나....전화로 한번 물어 보심이.... 아님 인터넷에도 변호사 q&a있던데... 거기에 한번 질문 올려보세요. 모아두신돈을 아님 다른분 명의로 해놓으시면.... 협박이라니....참 무섭습니다. 노인분들께 그런 장난이나 치고...할머니가 빨리 안정을 찾으셔야 겠어요.
첫댓글 지금 선거때문에 오직 선거에 눈이 뒤짚혀 정의고 진실이고 거짓이고 아무 것도 필요없이 초월하고 있는 정치권 각정당들. 정치인들 한테 물어 보시지요.
가증고양이님 말씀.참 어이없네요-_-글쓰신 분께서는 지금 진지하게 걱정되서 물어보시고 계시는 겁니다,근데. 정치인에 대한 화를 여기서 푸셔야 겠습니까?,.참네....모르시면 아예 달지 마시던가.wjsaltjs11님..걱정이 많으시겠어요.저는 잘 모르지만. 요즘 생활보대상자들.즉 영세민분들한테 그런걸로 협박해서 사기치는
인간들이 많다고 해요.절대 휘말리시면 안됩니다,터무니없는 말믿으시면 안되요.더군다나 할머니 혼자 계신다면..절대 조심하셔야합니다.휴..걱정되네요..
변호사 사무실같은데나....전화로 한번 물어 보심이.... 아님 인터넷에도 변호사 q&a있던데... 거기에 한번 질문 올려보세요. 모아두신돈을 아님 다른분 명의로 해놓으시면.... 협박이라니....참 무섭습니다. 노인분들께 그런 장난이나 치고...할머니가 빨리 안정을 찾으셔야 겠어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으로 바뀌어서 영세민이란 용서 사용 안하고 수급자라고 하는데.. 저런 용어 쓰는 사람은 사기꾼인 듯 하네요. 저축금액도 소득 인정액으로 들어가긴 하는데.. 그리고 친할머니시라면 부양가족 이런것도 따지던데.. 생각보다 복잡하거든요. 배운지 오래되서 가물가물...
동사무소사회복지 공무원에게 문의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그냥 누구라구 말 안하시구 얼마 얼마 있는데 국기법 수급권 자격이 있냐구 물어보세요. 근데 왜 가족이 있는 할머니가 혼자 사실까..
저는 홀로 사시는 할머니의 친손주 입니다. 나이많도록 아직공부하는 학생이라 경제능력이 없는 저하나가 달랑 할머니의 가족이고요. 됬읍니까?뭘 의심하시는 겁니까?질문에 답변은 감사하지만 정말 기분이 나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