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풍지 처럼 덜덜떨며
사는사람 대나무 처럼 낭창거리며
사는사람 기를쓰며 타고난 운명
동물에 지나지 않았을 원시시대
자연 인 그대로 편 했을 인간 들
우편함 담긴 칠만원 미납고지서 완납 정해주며
과태료 법조항 까지 구원받지 못한 배 멀미처럼
소조기때나 대조기때 울렁 거리다 그러는 건지
평등한 교육에 성인들의 지혜를 본 받아
민초들 설음 구원해야 할 신앙의 터 앞세워
방방곡곡 물 쓴다는 소금까지
더는 울려서도 않된다.
울렁 거리게 해서도 않된다
풀리지 않는 모든것들 울렁 거리지 않는것들
일직선상 해와 달 지구
대조기 때가 되었다,
카페 게시글
◈──□쉘브르 자작시
소조기와 대조기
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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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
14.05.14 09: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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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선수님 안녕하세요
정겨운 고운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로즈작가님 슬프고 막연함이 가시지 않은
있을수 없는 아픔입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감사드립니다..
푸른 오월 하늘....아카시아 꽃 향기가 산천을 곱게 물드리네요..
가정달 무탈한 축복의 달이되었으면 합니다
가정에도 좋은일만 있으세요..
카페도 협력과 사랑으로 행복한 카페가 됐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여운헐크작가님 희망이 타들어가는 작금에 비애만
남루합니다.그렇게 나라가 국가가 박사가 정치가 목
슴을 수백명을 별일 없었다는 듯이 세월호
따라 가야합니까?